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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감사와 찬송으로 살 이유 -시107편

이동원 목사............... 조회 수 3969 추천 수 0 2011.02.15 23:44:12
.........
[이동원시편묵상]
 
시107편<그래도 감사와 찬송으로 살 이유>

인생을 불평과 저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실 인생에는 불평할만한 그리고 저주하고픈 일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시편기자는 그래도 우리는 감사와 찬송으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인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의 사랑과 그가 행하시는 기이한 일들을 인하여
그는 우리에게서 감사와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시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광야에서의 구원을 생각할 때 우리는 감사하고 찬송해야 합니다.
광야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습니다. 광야에는 먹을 것이 빈곤합니다.
광야는 목마른 곳입니다. 광야에는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인생은 광야입니다.
그런데 이 광야에서 우리는 구름과 불로 보호함을 입었고 생수와 만나로 생존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찬송할 일이 아닌지요.

광야에 무리를 지어 행군하다 보면 질병이 많고 불쾌한 일들이 다반사로 발생합니다.
질병은 우리의 육체를 괴롭히고 관계의 상처는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러나 이런 질병과 상처로 우리는 겸손하게 됩니다.
우리가 고통중에서 마음을 낮추고 참회하는 순간에 우리는 다시 치유와 자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감사와 찬송을 회복하게 됩니다.

광야의 여정에는 바다여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다는 우리에게 폭풍과 파도를 경험하게 합니다.
우리는 이런 폭풍과 파도속에서 혼란과 절망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신기한 일은 우리가 이런 파도로 인하여
마침내 더 빨리 소원의 항구로 인도된다는 사실입니다.
바다 저 건너 편 우리가 마침내 거할 평화의 성에 도달하는
그 날 우리는 영원토록 감사하고 찬송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불평하고 저주하고픈 충동을 받을 때마다
더욱 감사하고 찬송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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