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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포리일기 157】맛있는 주보
지난 연말에 교회전도회보<와하~ 즐거운사람들> 때문에 한바탕 유쾌한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에 <와하~ 즐거운사람들>을 소개하고 난 이후로 즐거운교회 홈페이지와 햇볕같은이야기 게시판에 책을 신청하는 사람들로 도배가 되다시피 했습니다. 3일만에 5 ~ 60명에게 책을 발송하고는 그만 얼렁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그만큼 전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갈급해 하고 있으며, 좋은 전도자료나 방법을 찾고 있는 게 아닌가 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제 마음속에 오랫동안 ‘부담스럽게’자리잡고 있는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한국 교회에 ‘주보자료’를 제공한다고 약속해놓고 그 약속을 못 지킨 것입니다. 워낙 게으른 탓도 있고, 잠깐 해보니 그게 만만한 일이 아닌 이유도 있습니다. 해서 그 부담을 떨쳐버리고자 작년 9월부터 주보자료 1년분을 한꺼번에 편집하는 작업을 해 왔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하려고 애를 썼지만 재정적인 이유도 있고 해서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맛있는 주보’ 1월분 파일을 자료실에 공개합니다.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007.1.5 ⓒ최용우
지난 연말에 교회전도회보<와하~ 즐거운사람들> 때문에 한바탕 유쾌한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에 <와하~ 즐거운사람들>을 소개하고 난 이후로 즐거운교회 홈페이지와 햇볕같은이야기 게시판에 책을 신청하는 사람들로 도배가 되다시피 했습니다. 3일만에 5 ~ 60명에게 책을 발송하고는 그만 얼렁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그만큼 전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갈급해 하고 있으며, 좋은 전도자료나 방법을 찾고 있는 게 아닌가 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제 마음속에 오랫동안 ‘부담스럽게’자리잡고 있는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한국 교회에 ‘주보자료’를 제공한다고 약속해놓고 그 약속을 못 지킨 것입니다. 워낙 게으른 탓도 있고, 잠깐 해보니 그게 만만한 일이 아닌 이유도 있습니다. 해서 그 부담을 떨쳐버리고자 작년 9월부터 주보자료 1년분을 한꺼번에 편집하는 작업을 해 왔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하려고 애를 썼지만 재정적인 이유도 있고 해서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맛있는 주보’ 1월분 파일을 자료실에 공개합니다.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007.1.5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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