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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어떤 사모님

용포리일기06-08 최용우............... 조회 수 1749 추천 수 0 2007.01.12 12: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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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포리일기 158】내가 좋아하는 어떤 사모님

아주 오랫동안 서로 알고 지내는 사모님들(목사의 사모)중에 제 마음속에 그분에 대한 흐믓한 기억들 때문에 제가 살짝 좋아하는 사모님이 한 분 계십니다. 누군지는 스캔들이 일어날까 봐 말할 수 없고... ㅋㅋㅋ
그분을 떠올릴 때마다 저를 미소짓게 하는 것은 누가 부르면 "네!"하고 군인처럼 구령을 붙여 대답하던 그 모습이 떠올라서 입니다.
남편 목사님이 무슨 말을 하든 일단 "네!" 하고 대답한 다음에, 그 다음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렇게 보기 좋아 보일 수 없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에서 사람(남성명사)이 나왔고, 그 남성 안에서 여성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하나님이 부르면 무조건 "네" 해야 되고 여자는 남자가 부르면 무조건 "네"해야 보호를 받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네"하고 순종하는 남자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남자들은 "네"하고 '순종'하는 여자들을 보호하려는 보호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쩜 그렇게 요즘 여자들은 하나같이 코뿔소 같아서 남자들을 들이받으려고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자는 남성다워야 자연스럽고 여자는 여성스러워야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집에 있는 세 개의 여성 중 제 아내는 이제 나이가 들어 버려서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고... 두 딸내미들에게만큼은 아주 어려서부터 "네-" 하는 순종훈련을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는 좋은이가 무심코 "왜요?" 하고 대답을 했다가 저에게 뒤지게 매를 맞았습니다. "왜요? 아빠가 부르는데 '왜요' 라니? 왜요는 일본ㄴ들이 덮고 자는 이불 이름이야. '네-' 하고 대답하라고 했지. 잊어버렸어? 습관이 안되어서 그래. 맞으면 습관이 돼. 네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네-'라고 대답만 잘해도 너는 누구에게나 환영받고 살 수 있어"
좋은이만 팼습니다. 밝은이는 눈치가 빨라서 맞는 언니를 보고 배울 것입니다.  2007.1.8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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