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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포리일기 164】친한 사람
사람은 세 간(間)와 친해야 행복해요
시간(時間). 공간(空間). 인간(人間)
지나간 시간도 좋았고, 지금도 좋고, 다가오는 시간도 설레임으로 기다린다면 시간과 친한 사람입니다.
태어난 고향도 좋았고, 지금 사는 곳도 좋고, 앞으로 어디에서 살지 설레임이로 기대한다면 공간과 친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었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도 다 좋은 사람들이며, 앞으로 누구를 만날지 가슴 설레인다면 사람과 친한 사람입니다.
모두 한문으로 사이간 間 자를 쓰지요?
날마다 먼저 문을 활짝 열어놓고 '축복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하고 내 친한 벗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2007.1.18 ⓒ최용우
사람은 세 간(間)와 친해야 행복해요
시간(時間). 공간(空間). 인간(人間)
지나간 시간도 좋았고, 지금도 좋고, 다가오는 시간도 설레임으로 기다린다면 시간과 친한 사람입니다.
태어난 고향도 좋았고, 지금 사는 곳도 좋고, 앞으로 어디에서 살지 설레임이로 기대한다면 공간과 친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었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도 다 좋은 사람들이며, 앞으로 누구를 만날지 가슴 설레인다면 사람과 친한 사람입니다.
모두 한문으로 사이간 間 자를 쓰지요?
날마다 먼저 문을 활짝 열어놓고 '축복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하고 내 친한 벗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2007.1.18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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