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큰 강도 물 한 방울에서 시작됩니다

김필곤 목사............... 조회 수 2621 추천 수 0 2011.02.17 13:03:19
.........

큰 강도 물 한 방울에서 시작됩니다.


위대한 결과는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어려운 일이면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힘든 선택은 회피하고, 쉬운 길만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위대한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니콜라스 로어가 지은 “살아갈 날을 위한 미래 나침반”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닐 파커 대령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쿠너 요트 '웬더민'의 선장이자 소유주입니다. 웬더민은 메인 주 로크랜드에서 출발해 승객들을 태운 뒤 황홀한 하룻밤을 맛보는 크루즈 여행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 웬더민이 뻘에 가라앉아 결국 쓸모없는 폐선 신세가 되었습니다. 당시 웬더민을 소유하고 있던 해사박물관 측에서는 웬더민이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파커 대령은 웬더민에 이미 정이 들었기 때문에 웬더민을 어떻게든 구해서 과거의 영예를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예산이 많은 해사박물관도 포기한 웬더민을 사들여 일단 물에 뜰 수 있게 조치한 뒤 메인 주로 옮겼습니다. 사람들은 파커 대령이 헛수고하고 있다고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본도 넉넉지 않은 상태에서 묵묵히 웬더민을 손보았습니다. 메인 주의 추운 겨울을 견디며 1912년 처음 진수했던 그 날의 상태로 웬더민을 되돌려놓기 위해 파커 대령은 보수작업을 강행했습니다. 아무리 힘든 장애물을 만나도 결코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몇 년이 흐른 뒤 웬더민은 이제 해군 함대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파커 대령은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한 일을 해낸 사람으로서 마땅한 명예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번은 그를 만나 어떻게 그런 일을 해냈는지 직접 물어봤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일단 한번 결심했으면 돌아보면 안 됩니다. 전 그저 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지킨 것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어떤 분야에서든지 위대한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는 비밀입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한 번 주어집니다. 그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소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투자는 길게 보는 것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나면 쉽게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은 바람 부는 날도 있고 비 오는 날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이 내게 좋은 일이고, 이웃에게 유익한 일이라면 쉽게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승리는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돌아갑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0.10.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249 골프실력 예수안식 2011-08-15 1989
26248 전쟁 예수감사 2011-07-21 1989
26247 Q-데이 임용택 목사 2010-11-05 1989
26246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09-10-21 1989
26245 햇볕에 타지 않는 비결 위어비스 2007-08-20 1989
26244 고속도로에서 생긴 일 file [1] 고훈 2006-08-24 1989
26243 성경 안에는 모든 보화와 축복이 들어 있습니다 소강석 2004-10-26 1989
26242 한 사람의 확신 있는 영향력 신경식 2004-07-15 1989
26241 인생의 덧셈과 뺄셈 한태완 목사 2017-06-14 1988
26240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지형은 목사(서호교회) 2013-10-26 1988
26239 일본작가 엔도 슈샤꾸의 작품에「침묵」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3-03-28 1988
26238 도전(挑戰)의 힘 김필곤 목사 2012-04-16 1988
26237 의식은 목숨도 지배한다 file 김인환 총장 2010-08-23 1988
26236 흑인 발 씻긴 백인 대법원장 김장환 목사 2009-10-21 1988
26235 용서의 힘 강안삼 2008-10-26 1988
26234 평화 file 김상복 2005-10-14 1988
26233 생명의 빛 김장환 목사 2014-04-05 1987
26232 관점의 차이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4-01-10 1987
26231 의지의 힘 김필곤 목사 2012-03-21 1987
26230 히말라야가 아무리 높아도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다면 이외수 2011-03-17 1987
26229 호랑이에게 정확하게 꽂힌 화살 김장환 목사 2010-11-19 1987
26228 깨지는 길 전병욱 목사 2010-09-23 1987
26227 구도의 중요성 전병욱 목사 2010-09-20 1987
26226 사랑결핍 설동욱 목사 2010-09-06 1987
26225 행복이 모습을 드러낼 때 이한규 목사 2010-08-07 1987
26224 고용봉 목사 2010-05-03 1987
26223 못 고치는 병과 안 고치는 병 김기현 목사 2010-03-07 1987
26222 기적의 손 김근상 주교 2009-05-01 1987
26221 [사랑밭 새벽편지]일곱 가지 행복 권태일 2005-03-16 1987
26220 <민들레 홀씨> 제131호: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 김재성 2004-12-19 1987
26219 깨어진 항아리엔 물이 넘치지 않습니다. [1] 김필곤 2008-02-06 1987
26218 아무리 좋은 땔감도 스스로 불을 붙이지 못합니다. 김필곤 2007-10-17 1987
26217 삶의 저글링 스티븐 2007-01-13 1987
26216 전도 헌금 file 고훈 2006-12-05 1987
26215 소망은 하나님안에 있습니다. 노만 빈센트 2003-03-14 19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