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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誤 解 )

예수감사............... 조회 수 2843 추천 수 0 2011.02.21 12: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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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해( 誤 解 )

0 가만히 있어도 장점은 빛난다. 자기 소개 등 꼭 자신에 대한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경우에는 상대가 오해할 만한 말을 일체 삼간다. 인재는 주머니 속에 있어도 송곳처럼 뚫는 법이다. -필립 체스터

0 결국 인간을 겉모습과 동일시함으로써 스페인 사람들의 낙천적 성격을 설명할 수 있게 된다. 때때로 그들의 낙천성은 외국인들에게 오해의 대상이 된다. -클레망 로세

0 국민은 항상 옳다고는 말할 수 없다. 잘못 판단하기도 하고 흑색 선전에 현혹되기도 한다. 엉뚱한 오해를 하기도 하고, 집단 심리에 이끌려 이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국민 이외의 믿을 대상이 없다. 하늘을 따르는 자는 흥하고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고 했는데, 하늘이 바로 국민인 것이다. -김대중

0 꿈으로 잠이 지탱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꿈 때문에 잠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둬야 한다. 꿈의 환각이 납득이 가는 목적을 달성시키는 일이 때때로 있다면 우리는 꿈의 환각이 반대의 작용을 할 때도 있다는 사실을 계산에 넣어야 한다. 프로이트의 '다이내믹한 꿈의 이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꿈에 관해서 오해하기 쉬운 점은 그것이 우리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인과관계가 있다는 점에서가 아니다. 도리어 꿈은 스토리의 일부로서 기능하고 있으며, 특히 그 부분이 생생하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이 희미하게 보인다는 점에서이다. - L. 비트겐슈타인

0 남의 입장에서 남을 생각하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세상에서 사람에 대한 이해란 때론 엉뚱한 방향으로 비뚤어진다. 사람은 자신의 인격의 척도로 남을 잰다. 겸손은 비굴로 오해되고 강직은 무례로 곡해된다. -김태길

0 당신의 고통은 당신이 오해의 껍질을 벗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칼리 지브란

0 로댕은 명성을 얻기 전에 고독했었다. 그리고 그가 얻은 명성이 그를 한층 더 고독하게 했다. 명성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은 새로운 이름 주위에 모이는 온갖 오해의 엑기스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릴케

0 명성이란 결국, 새로운 이름 주위에 모여든 오해의 총합에 불과한 것이다. - R.M. 릴케

0 모든 전통이 한때는 오해를 면치 못했다. 마찬가지로 모든 아이디어는 한때는 비웃음을 면치 못했다. -홀브룩 잭슨

0 사사건건 오해와 충돌만 있고 서로를 이해하려들지 않을 때는 입으로는 협력을 외치지만 은밀한 따돌림만을 횡행할 뿐이다. -귀곡자(鬼谷子)

0 싸움은 오해를 더 크게 만든다. -앙드레 지드

0 싸움이 벌어지는 원인 대부분이 오해 때문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골던 딘

0 어떤 크나큰 계기나 사건이 나의 일생을 변화시켜 주기를 바라는 것은 잘못된 오해이다. 우리의 인생을 요술처럼 멋지게 만들어 주고 성공시켜 주는 것은 작은 일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한셀

0 연애 감정이란 서로가 상대방을 오해하는 데서 생겨나는 것이다. -와일드

0 오해는 뜨개질하는 양말의 한 코를 빠뜨린 것과 같아서, 시초에 고치면 단지 한 바늘로 해결된다. -괴테

0 올바른 결혼의 기초는 상호의 오해에 있다. - O. 와일드

0 우리가 사랑하고 있는 동안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우리들의 마음과 감정은 가장 좋은 것만을 베풀게 된다. 그러나 서로 오해가 생기게 되면 상대편에게서 그것을 사정없이 빼앗아간다. -조셉 루

0 우리는 성숙한 사람이므로 우리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법을, 우주를 터무니없이 병적으로 오해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조수아 로스 리브먼

0 위대해진다는 것은 오해를 받는다는 뜻이다. -에머슨

0 이해가 부족한 사람이 오해가 많은 사람보다 낫다. -아나톨 프랑스

0 인간의 행복은 대부분 동물적인 행복이다. 이 생각은 극히 과학적이다. 오해 살 위험도 있지만 이 점을 좀더 분명하게 말해두고 싶다. 인간의 행복은 모두 관능적인 행복이다. -임어당

0 자기가 얼마나 자주 타인을 오해하는가를 자각하고 있다면, 누구도 남들 앞에서 함부로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괴테

0 하나의 현상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 걸 보아도 저마다 자기 나름의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 나름의 이해'란 곧 오해의 발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의 색맹(色盲)에 불과한 존재이다. 그런데 세상에는 예(例)의 색맹이 또 다른 색맹을 향해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안달이다. 연인들은 자기만이 상대방을 속속들이 이해하려는 맹목적인 열기로 인하여 오해의 안개 속을 헤매게 된다. 그러고 보면 사랑한다는 것은 이해가 아니라 상상의 날개에 편승한 찬란한 오해다. "나는 당신을 죽도록 사랑합니다."라는 말의 정체는 "나는 당신을 죽도록 오해합니다."일 것이다. -법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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