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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전심으로 주님을 갈망하라

정원 목사............... 조회 수 3270 추천 수 0 2011.02.26 08:30:16
.........

 emoticon 

나의 꿈이 있습니다. 나의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땅에 예수에게 미친 사람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성실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음이 선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범생들이 많이 있고 선행을

하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나의 꿈은 사람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꿈은 오직 사람들을 예수에게 미치게 하는 것입니다. 돌아버리는 광신자가 되게 하는 것이 나의 꿈입니다.

교양있고 우아한 신자가 아닌 철저하게 빠져버린 신자.. 주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고 전 재산을 팔아서 보화를

는 사람을 일으키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부르실 때 야곱아, 이스라엘아.. 하고 부르십니다. 야곱은 주께 속한 사람들의 대표입니다.
그는 성실한 사람이었을까요? 온전한 사림입니까?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갈망이 있는 사람의 전형입니다.

 

사기를 쳐서라도 장자권을 원했고 이는 팥죽을 원하는, 물질과 세상을 구하는 사람과 대비되어 오직 예수를 구하고

찾는 사람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주의 임재와 얼굴을 구하며 거기서 성취할 때까지 주의 옷자락을 놓지않는,

그는 갈망의 사람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부족하고 재능도 부족하고 많은 연약함이 있어도 오직 예수에게

미치고 하나님께 함몰되기를 원하는..그런 사람을 대표하는 것이 야곱입니다.


오늘날 세상의 성공을 위하여 매진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자아의 성취를 위하여 전심을 기울이는 이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얼굴을 구하여 목숨을 거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들은 아주 쉽게 우주보다 크신 보화를 얻기 원하며

목숨을 걸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주의 은혜가 멀다고 한탄합니다.


주를 향하여 목숨을 거십시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지 마십시오. 우리가 주님께 드릴 것은 오직 한 가지 목숨밖에

없습니다. 목숨을 드리고 눈물을 드리며 가슴 중심에서 나오는 한탄과 고통어린 탄식으로 주의 얼굴을 구할 때 주님은

그 사모하는 자의 안타까움을 보십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것은 미칠 것 같은 강렬한 사랑의 표출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절규하는 주님의 부르짖음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시며 사랑을 고백하는 고통의 고백입니다.
그 가슴을 찢는 주의 눈물 앞에서 우리가 같은 사랑으로 반응하지 않는 것은 일종의 모독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먹다남은 찌꺼기 음식을 주님께 던져 놓고 우리는 정말 주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적은 시간과 마음을 드리고 우리의 중심은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진정 주님을 사랑하기 원한다면, 알기 원한다면, 당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당신의 가슴을 찢으십시오. 우아함을 버리고 창자가 쏟아지듯이 주님께 당신의 마음을 쏟으십시오.
주님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를 찾는 자를 살피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에게 나타나시며 능력과 은총을

베푸십니다.

 

세상의 많은 일에 대하여 소극적이더라도, 주의 얼굴을 구하는 것에 적극적이 되십시오.

목숨을 던져 주를 구하십시오. 주께 나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모든 것들을 처리하십시오.


갈망이 있는 곳에 주님은 오시며 당신은 그분을 가까이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광은 온 세상을 천번 얻는 것보다 더 놀라운 것이 될 것입니다. 주님.. 올해가 주님께 완전히 미치는 해가 되게하옵소서..

 10.01.02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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