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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지 말고 내 안에 계신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라

정원 목사............... 조회 수 2419 추천 수 0 2011.02.26 08:30:16
.........

 emoticon 

아내와 결혼한 지 25년째이고 그녀와 사귀기 시작한 지는 30년째이지만, 나는 아직도 아내를 보면 가슴이 뜁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내의 얼굴을 보면 행복하고 즐거워집니다. 아내는 우리가 처음 만났던 30년 전보다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
아내는 나를 보면 즐거워하고 내가 잠시만 없어도 몹시 심심해하고 불편해합니다.

 

아내는 화장실만 빼놓고는 내가 가는 모든 곳을 따라 다닙니다. 5분을 산책해도 아내는 나를 필사적으로 따라옵니다.

그녀는 나와 같이 있는 것을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아내에게 아름답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아내는 즐겁게

웃습니다. 이러한 행복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어느 사모님이 신혼 초에 갑자기 걱정이 생겼습니다. 내가 나이가 들고 용모가 아름답지 않게 되면 남편이 나를 좋아하지

않게 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여보, 내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보기 싫어진다면 나를 사랑하지 않을 꺼야?]


남편은 대답했습니다.
[여보, 나도 남자야. 나를 믿지 마.]
사모님의 얼굴이 하얗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이어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보. 나는 남자로서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야. 나는 내 안에 있는 주님의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거야.

나는 변할지 모르지만, 내 안에 계신 주님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셔.]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요?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며 우리 안에

거하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할 수 없지만 우리 안에 거하시는 분이 우리에게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우리는 변할 수 있지만

우리 안에 거하시는 분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영원히 우리를 떠나지 않고 우리와 함께 계시며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내주하시는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그 안에서 행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행복하며 항상 사랑하고 사랑하며

또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10.02.03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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