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종말론적 인생 -시90편

이동원 목사............... 조회 수 3353 추천 수 0 2011.03.08 23:01:04
.........
[이동원시편묵상]
 
시90편<종말론적 인생>
 
인생을 종말론적으로 산다는 것은 인생의 끝이라는 관점에서 하루하루를 바라보고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을 마지막 날을 사는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가시고기'의 저자는 오늘이 어제 죽어간 사람이 그렇게도 살고 싶어하던 내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사형수의 남은 5분은 50년보다 소중합니다.
새해를 년말을 보내는 심정으로 산다면 한해의 모습은 사뭇 달라질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인생은 결국 티끌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돌아가라고 하시면 돌아가야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이웃이 세상을 떠나가면 "돌아 가셨습니다"고 말합니다.
이런 인생의 유한성은 우리의 죄악과 창조주의 진노때문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죄가 인생을 덧없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아침에 돋았다가 저녁에 마르는 풀과 같습니다.

이런 유한한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주의 인자와 주의 은총뿐입니다.
주의 성실하신 사랑은 우리의 불성실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매달릴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입니다.
그 사랑안에 거하는 사람에게 만족과 기쁨이 있습니다.
은총이란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도 주어지는 일방적인 사랑입니다.
그 은총이 내리는 곳에서 우리는 비로소 내일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우리에게 인생의 날을 계수하며 사는 기도를 가르칩니다.
우리의 남은 날들은 은총의 날들입니다.
이 은총의 날들을 어떻게 창조주의 뜻을 따라 지혜롭게 살수 있을 것인가를 물어야 합니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아니
인생이 갈망하는 팔십을 넘어선 장수를 한다해도 은총이 없는 생은 수고와 슬픔뿐입니다.

기도
주여, 우리의 남은 날들을 주의 인자와 은총으로 사는
진정 종말론적인 인생이 되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974 강도와 신경통 예수사랑 2010-10-21 2452
30973 함께 일할 줄 아는 사람 전병욱 목사 2010-08-21 2452
30972 색깔의 힘(Color Therapy) 임용택 목사 2010-08-05 2452
30971 젊은이들 교회 안나가도 하나님 믿어 조동천 목사 2010-03-21 2452
30970 풀은 마르고 시드나 이주연 목사 2009-12-18 2452
30969 한 선교사의 고난 다람지 2009-03-07 2452
30968 니느웨를 향한 소망 file 박종화 2008-05-14 2452
30967 유통기간이 없는 삶 김학규 2007-08-12 2452
30966 부부사랑 file 최낙중 2007-06-11 2452
30965 사다리 or 십자가 2006-08-03 2452
30964 기도의 사람,쓰임 받는다 file 김상복 2005-08-06 2452
30963 헌금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1] 이동원 2005-01-25 2452
30962 하나님의 흔적 장경철 교수 2013-10-26 2451
30961 하인리히 하이네 공수길 목사 2013-06-29 2451
30960 쫓겨난 천사의 수수께끼 고용봉 목사 2010-05-03 2451
30959 하나님이 삶의 중심에 계시다면! 토미 테니 2009-11-22 2451
30958 함께함’의 위력 양승헌 2009-11-22 2451
30957 사계처럼 file [1] 김민수 목사 2013-07-05 2450
30956 눈물이 많아졌다 file 장봉생 목사(서울 서대문교회> 2012-02-24 2450
30955 가면을 벗읍시다 박경열 목사 2011-07-24 2450
30954 어느 눈먼 이의 헌금 김장환 목사 2010-09-13 2450
30953 도움의 출발점 한기채 목사 2010-07-04 2450
30952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서재일 목사 2009-12-25 2450
30951 핍박하는 이들을 축복하기 마르바 2009-08-26 2450
30950 하나님의 유머 이동원 2009-01-24 2450
30949 등잔 file [1] 김민수 목사 2013-06-03 2449
30948 운명 file 김민수 목사 2013-02-25 2449
30947 웃음의 위력 김필곤 2011-09-07 2449
30946 암을 이기는 비결 김학규 2010-10-30 2449
30945 성공을 막는 12가지 성격 김장환 목사 2010-08-18 2449
30944 버스 기사의 선택 김장환 목사 2010-01-12 2449
30943 감사가 낳은 감격 김장환 목사 2009-11-17 2449
30942 사랑의 희생 이동원 목사 2009-09-07 2449
30941 협력 file 설동욱 2007-06-11 2449
30940 이 벌레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김계환 2012-05-11 244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