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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삼상7: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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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
인생승리의 5대 비결 (삼상 7:1-12)
1. 여호와만 사모하고 섬긴 것
언약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빼앗긴 언약궤를 찾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하나님을 사모했습니다(1-2절). 그때 사무엘이 회개를 선포했습니다(3절). 그 회개운동을 바탕으로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은 모든 승리의 바탕이 됩니다.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하지 않고 진리를 지나치게 파면 신학자는 만들지만 성도는 만들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순수하고 사모할 때 하나님이 최상의 길을 허락하십니다.
2. 은혜 받는 장소에 모인 것
그때 사무엘은 온 이스라엘 족속을 미스바로 모이라고 했습니다(5절). 하나님을 혼자 사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은혜 받는 장소에 모여서 같이 기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날 가장 은혜 받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바로 믿는 성도들이 모인 교회입니다. 가끔 교회가 잘못된 모습을 보여도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심령들의 열정이 하나의 꽃과 같이 향기를 발하는 곳입니다. 항상 믿음 안에서 모이기를 힘쓰십시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더욱 힘 있게 임할 것입니다.
3.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것
그때 사무엘은 백성들을 위해 간절히 중보기도를 드렸고 미스바에 모인 온 백성들도 다같이 함께 금식기도를 했습니다(5-6절). 그 기도가 회개운동을 일으켰고, 블레셋과의 전투를 이기게 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이끌어내는 위대한 통로입니다. 기도에는 공기만 파동 시키는 형식적인 기도가 있고, 하나님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간절한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할 때 간절히 기도해야 변화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간절하고 뜨거운 기도가 올려지면 하늘에서는 비상벨이 울리고 긴급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4. 온전한 번제를 드린 것
사무엘은 기도하기 전에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해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9절). 번제는 헌신을 상징합니다. 헌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취해야 할 당연한 도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헌신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최대한의 헌신조차 하나님께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번제를 원하십니다. 온전한 번제란 최선의 헌신을 뜻합니다. 최선과 차선의 차이는 실로 엄청난 차이입니다. 차선의 헌신인 아닌 최선의 헌신을 드릴 때 최상의 승리가 주어질 것입니다.
5. 감사의 기념비를 세운 것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극적으로 승리한 후 사무엘은 돌을 세워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우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붙였습니다. 그 뜻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뜻입니다(12절). 그런 ‘에벤에셀의 감사’가 있었기에 승리가 진짜 승리가 되었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는 두 원리가 필요합니다. ‘믿음의 원리’와 ‘감사의 원리’입니다. 성공했을 때 감사를 잊지 말고 실패했을 때도 감사를 잃지 마십시오. ‘잊지 않는 감사’와 ‘잃지 않는 감사’로 무장된 에벤에셀의 감사신앙은 최상의 인생건축 재료가 됩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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