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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순간마다 판단의 마음과 싸우라

정원 목사............... 조회 수 2550 추천 수 0 2011.03.11 14: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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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 대한 판단을 중지하고 그들의 잘못과 약점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며 중보하고 내 죄로 여기기로 마음먹는 이들은 그 순간부터 많은 전쟁에 이르게 됩니다.

이들은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판단이 일어나며 평소에 항상 그러한 상태로 살아왔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전쟁을 치를수록 그동안 항상 자신이 하나님이 되고 심판자가 되어 모든 것을 판단하고 심판하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악의 습관, 높은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어느 순간 다시 정죄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서 주를 부르며 주의 긍휼을 사모해야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영적으로 어렸을 때 우리는 아주 심하게 화를 내고 남에게 아픈 말을 해야 그것이 판단이고 분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자라가고 예민해질수록 우리는 마음 속에 아주 작은 판단이나 미움이 일어나도 그것에 대하여 고통을 느끼며 주님 앞에 엎드러지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완악함과 죽어있음에 대하여 무감각합니다. 그들은 오직 타인에 대하여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이 항상 판단하고 정죄하고 심판하고 있음을 깨닫지도 못합니다. 깨어날수록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며 자신의 완악함으로 인하여 슬퍼하게 됩니다.

 

판단하는 높은 위치에서 내려가 낮은 자리에 엎드려 중보의 자리에 서기 원할 때 우리는 하늘에서 내려와 이 땅의 백성들을 위하여 중보하고 죽음을 당하신 주님의 자리에 나아가게 됩니다. 거기에서 주님과 연합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가 낮은 곳에 처하기를 결코 원치 않습니다. 그는 우리가 낮은 곳에 있을 때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힐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항상 수시로 우리에게 판단을 심어주며 어느 순간에 우리를 높여줍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칭찬으로 어느덧 마음이 높아지고 환경의 형통함에 마음이 높아집니다. 우리는 어느 순간에 천국의 순전한 기쁨을 잃어버리며 다시 어둡고 슬퍼지며 마음이 완악해집니다.

깨어있으십시오. 항상 낮은 마음을 유지하도록 깨어있으십시오.

낮은 마음에서는 판단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낮은 마음에서는 분노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낮은 마음은 치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다고 말할 뿐입니다.

 

판단하지 말고 중보하십시오. 모든 보이는 악에 대하여 사죄하고 중보하십시오.

다른 이들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죄송해하며 내것으로 여기십시오.

가르치기만 하지 말고 중보하십시오.

잔소리만 하지 말고 내것으로 여기고 아파하십시오.

 

깨어있으십시오. 중보의 삶을 선택할 때 우리에게는 항상 기쁨과 평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판단이 들어올 때 우리는 다시 지옥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루에도 수백번씩 판단의 생각이 들어올 때 다시 주님께 죄송함을 고백하십시오.

그렇게 날마다 전쟁을 치르며

우리는 평화의 삶, 천국의 삶에

좀 더 가까이 이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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