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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가운데 거하며 사랑의 삶을 살라

정원 목사............... 조회 수 2336 추천 수 0 2011.03.11 14: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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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의 영이 사람안에 들어왔을 때 그들은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그들이 원하는 대로 조종합니다.

그들은 불평과 원망과 미움과 두려움을 그 안에 일으킵니다. 그들은 끝없이 불안감을 일으키고 그것을 시인하게 합니다.

그들은 끝없이 자신에게 집중하여 하여 피해의식과 자기연민을 일으키고 자학과 자책을 일으킵니다.

 

생각과 마음이 그리스도께 드려지지 않은 신자들은 어둠의 영들이 주는 의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순종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점점 더 판단이 많아지고 짜증이 늘며 인간관계는 나빠지고 마음의 평화를 잃어버리며 마음은 경직되고 얼굴은 점점 더 험상궂은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명목적인 신자는 어둠의 영들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는 빛이십니다. 그러므로 빛 가운데 거하고 빛의 사고, 의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악한 영들이 침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신자들은 명목상의 개념상의 믿음을 가지고 있고 의식과 생각이 그리스도를 향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일상에서의 삶이나 의식 수준을 보면 많은 경우 무신론자나 별로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악한 영들은 이들을 마음 놓고 유린합니다. 그들의 생각을 지배하고 다스립니다. 두려움을 심고 미움을 심고 정욕을 심습니다. 오늘날 많은 신자들의 마음 속은 악령들의 놀이터와 같습니다.

 

우리는 입으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유신론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 그리스도의 실재를 믿어야 합니다.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시며 천사를 보내시고 돕는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실제로 빛 가운데 거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의식 수준은 좀 더 빛으로 가득해져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 감정, 의지가 그리스도를 향해야 합니다. 사랑 안에 거하고 주를 신뢰하는 믿음 안에 거해야 합니다. 적어도 우리는 세상의 뉴스보다는 주님의 말씀을 신뢰해야 합니다

 

악한 세력과 다른 파장의 의식을 가지십시오. 어둠이 아닌 빛의 마음을 가지십시오. 사랑하고 감사하며 모든 이들을 축복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십시오.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 기뻐하십시오. 우울한 환경이나 소식이 있어도 감사함으로, 믿음으로 기뻐하십시오. 주님은 당신을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다만 당신에게 몇 가지를 가르치실 것이 있으신 것 뿐입니다. 당신이 그것을 배우고 나면 당신은 곧 역경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감사하십시오. 기뻐하십시오. 어려움이 있을 때 몸부림치지 말고 낮아지십시오. 잔잔해지십시오. 역경은 곧 지나갑니다.

오직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십시오. 주님을 사랑하고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오.

당신은 별로 어렵지 않게 천국의 빛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항상 빛에 속한 삶을 살 때에 악한 영들은 당신 근처에 가까이 오지도 못할 것입니다. 

오늘도 그 천국의 빛 가운데 사십시오. 우리는 항상 천국의 은총 속에서 행복한 삶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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