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아름다운 사람들

용포리일기06-08 최용우............... 조회 수 1567 추천 수 0 2007.09.27 08:50:27
.........

【용포리일기 316】아름다운 사람들

늘 마음에 존경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는 산골짜기 고향 마을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목사님 사모님입니다. 명절에 시골 교회에 가면 가면 언제나 변함 없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입니다.
두 분의 머리 속에는 어떻게 하면 한 영혼을 구원할 것인지 영혼구령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천국으로 떠난 사람, 도시로 이사가버린 사람들의 숫자가 전도해서 새로 나온 숫자보다 더 많은 시골교회. 그래도 금광에서 금을 캐듯 한 영혼 한 영혼을 전도하여 교회가 늘 사람들로 북적대도록 만드시는 분들입니다.

그 산골짜기 시골교회도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의 영향으로 요즘 사람들에게 전도하기 위해서 기독교에 대한 얘기를 꺼내기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동안 전도하기 위해서 밭일도 도와주고 애경사 쫒아다니면서 공들여 놓은 것을 영문도 모른 채 누군가에게 통채로 빼앗겨버린 느낌이랍니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도 텔레비전 뉴스를 봐서 그런지 도시사람들 보다도 더 왜곡된 시각으로(거의 맹목적으로)기독교를 비판하고, 목사들의 성추행, 세습, 세금도 안 낸다느니 하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나 하는 말들을 거침없이 하더군요. 당장에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들 보다도 텔레비젼 뉴스에서 몇번 떠들면 그걸 더 믿어버리는 것이 시골사람들입니다.

도시에는 그나마 사람들이라도 많아서 기회라도 많지요. 사람 자체가 없는 시골에서 더욱 전도하기 힘들도록 만들어버린 현실을 도시의 큰 교회들이 조금이라도 책임졌으면 좋겠습니다. 2007.9.26 ⓒ최용우

댓글 '1'

최용우

2007.09.28 11:03:16

당당뉴스 원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2 용포리일기06-08 귀뚜라미 전화기 최용우 2007-10-16 1963
1751 용포리일기06-08 컴퓨터 기도 [2] 최용우 2007-10-16 1450
1750 용포리일기06-08 넘어져 있는 구절초 [1] 최용우 2007-10-16 1638
1749 용포리일기06-08 구절초 꽃 보러 오세요 [1] 최용우 2007-10-13 1671
1748 용포리일기06-08 우리가족 발가락은 최용우 2007-10-11 1553
1747 용포리일기06-08 일등신문의 일등기자 [2] 최용우 2007-10-09 1758
1746 용포리일기06-08 사람이 더 무섭다 최용우 2007-10-08 1798
1745 용포리일기06-08 사랑니를 뺐습니다 최용우 2007-10-08 1599
1744 용포리일기06-08 톡! 최용우 2007-10-08 1592
1743 용포리일기06-08 가을엔 시를 써야지 [2] 최용우 2007-10-04 1606
1742 용포리일기06-08 도토리의 세대차이 [1] 최용우 2007-10-01 1659
1741 용포리일기06-08 유홍초 최용우 2007-09-29 1659
1740 용포리일기06-08 커피믹스의 진실 최용우 2007-09-28 2072
» 용포리일기06-08 아름다운 사람들 [1] 최용우 2007-09-27 1567
1738 용포리일기06-08 정말 디졌다. 최용우 2007-09-27 1917
1737 용포리일기06-08 나만 못봐썽~ 최용우 2007-09-20 1683
1736 용포리일기06-08 뾱뾱이 최용우 2007-09-19 1656
1735 용포리일기06-08 어머, 이 꽃이 토란꽃이라고요? file [6] 최용우 2007-09-18 1893
1734 용포리일기06-08 어떻게 공룡 따위와 영혼을 바꾸는가 최용우 2007-09-14 1655
1733 용포리일기06-08 악플을 거절합니다. 최용우 2007-09-13 1571
1732 용포리일기06-08 글이 안 써지던 날 최용우 2007-09-12 1643
1731 용포리일기06-08 뿌리깊은 '남 탓'의 역사 최용우 2007-09-10 1735
1730 용포리일기06-08 욕심의 크기 최용우 2007-09-08 1498
1729 용포리일기06-08 밀린 잠 보충 최용우 2007-09-07 1741
1728 용포리일기06-08 구멍을 찾으세요 최용우 2007-09-06 2156
1727 용포리일기06-08 좋은 사람을 만나는 축복 file 최용우 2007-09-05 1604
1726 용포리일기06-08 치킨 두 마리 최용우 2007-09-05 1849
1725 용포리일기06-08 성경 내용의 전이(轉移) 최용우 2007-09-01 1528
1724 용포리일기06-08 반대로 생각해보면 [8] 최용우 2007-09-01 1554
1723 용포리일기06-08 팔자 고쳤네 최용우 2007-08-31 1620
1722 용포리일기06-08 이메일 서버를 바꾸는 중입니다 [1] 최용우 2007-08-31 1478
1721 용포리일기06-08 내 자리는 어디이지? [1] 최용우 2007-08-27 1682
1720 용포리일기06-08 좋은 세상, 겁나는 세상 [1] 최용우 2007-08-25 1421
1719 용포리일기06-08 저는 이제 제목질 안 합니다. 최용우 2007-08-24 1766
1718 용포리일기06-08 정말 환장허여... 최용우 2007-08-23 156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