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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사랑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309 추천 수 0 2011.03.12 1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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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사랑

 

찰스 스탠리의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용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살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의 얼굴은 흉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음식도 간신히 삼키며, 휠체어에 앉아 몸을 간신히 움직이는 정도였습니다. 소년은 매일 할아버지 방으로 점심을 챙겨가는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청년이 되었을 때 그는 그 일이 싫증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어머니에게 “이제부터는 어머니가 할아버지를 먹여 드리세요”라고 소리쳤습니다. 그의 말을 들은 어머니는 하던 일을 멈추고 돌아서서 말을 꺼냈습니다. “이제 너도 어엿한 청년이 되었으니 할아버지께 일어났던 일을 알 때가 된 것 같구나. 할아버지는 아주 건강한 분이셨단다. 그런데 네가 아기였을 때 불이 났었지. 지하실에서 일하던 네 아버지는 네가 엄마랑 함께 있으리라 생각했고, 나는 네가 아버지랑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각자 급히 집을 빠져나왔던 거야. 그때 먼저 나와 계셨던 할아버지가 순간적으로 사태를 파악하시고는 황급히 집안으로 뛰어들어 가셨단다. 그리고는 너를 안고 뛰어나오셨어. 그날 너는 조금도 다치지 않았지만 할아버지는 심한 화상뿐 아니라 연기에 질식하셔서 응급실로 실려 가셨단다.” 그의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더 이상 아무런 불평 없이 점심을 챙겨 할아버지 방으로 갔습니다.할아버지의 이런 희생적인 사랑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희생적인 주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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