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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무의 실천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043 추천 수 0 2011.03.12 1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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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무의 실천

 

자신을 위해서는 일절 돈을 쓰지 않고 전등불을 켜는 것조차 절약하며, 아내를 보내고 남은 조의금까지 농어촌 선교를 위해 사용한 박명수 목사님, 그는 평생을 청빈으로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삶엔 엄격한 절약을 실천하며 살았지만 남을 돕거나 인재양성을 위해선 큰돈도 쾌척하였습니다. 그는 어떤 욕심도 없었습니다. 교회 정년제도가 없던 때에 나이가 되자 알아서 일선에서 물러나고 후학들에게 장학금을 주며 어려운 농어촌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목민학사를 세웠습니다. ‘바른신앙’, ‘인재양성’, ‘근검절약’ 3가지를 목표로 자녀들도 모두 바르게 키웠습니다. 자녀들은 아버지의 유서를 보고 너무 멋진 분을 아버지로 뒀다며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유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으로 살길를 바란다.
2. 형제 간에 우애하며 세상에 빛이 되어 살기를 바란다.
3. 자자손손 바른 신앙으로 살아 구원의 복을 받기 바란다.
4. 나의 유산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봉헌하기 바란다.
5. 나의 시신은 남을 위하여 연대 의대에 기증하기를 바란다.
6.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집집마다 찬송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빈손으로 왔고 빈손으로 가기에 더 뜻 깊게 살아야 합니다. 박명수 목사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누기만 한 것 같지만 그는 무엇 하나 실패한 것 없이 기쁨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이 땅을 떠날 때 빈손으로 간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사십시오.
주님, 주님을 위한 열정 외에는 욕심이 없게 하소서.
재산을 어떻게 뜻 깊게 사용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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