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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특효약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276 추천 수 0 2011.03.12 1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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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특효약

 

현대 사회는 외모와 실력을 떠나, 균형 잡힌 탄탄한 몸매까지도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칼로리에 관심을 두며 식재료와 식습관에 지대한 관심을 두는 요즘, 영국의 한 푸드 칼럼니스트가 상반된 주장을 펼쳐 화제입니다. 기름진 음식을 주로 먹는 중국인들이 살이 찌지 않는 비결은 그가 집필한 『중국인들은 왜 칼로리 계산을 안하나』라는 책을 살펴보면,
1. 칼로리 계산을 그만둬라.
2. 배부를 때까지 천천히 먹어라.
3. 국물 요리를 먹어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식과는 상반된 주장을 많이 합니다. 음식을 칼로리로 생각하면 살덩어리로 보이기 때문에 음식을 영양으로 섭취함으로 압박에서 벗어나고 배부를 때까지 먹지만 천천히 먹고 대신 배가 부르면 바로 손을 뗀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소화를 방해한다고 알려진 국물 요리는 음양의 조화를 이뤄주며 수분섭취까지 도와준다고 설명했습니다.
감사함으로 먹으면 버릴 것이 없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음식도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나에게 좋은 음식이 될 수도 있고 나쁜 음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자기 관리를 수반하여 우리 삶에 있어서 모든 것은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시각과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 삶은 한결 풍요해질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혹 잘못된 것은 아닌지 살펴보십시오.
주님, 생활에 주신 필요한 모든 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어떤 음식이든 먹을 때마다 감사와 기쁨을 느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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