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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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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기쁨과 행복
어떤 날 영국 임금님이 민정을 살피기 위하여 나라 안을 순시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조그마한 동리에 이르렀을 때, 동리 모퉁이에 있는 물레방앗간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듣고 임금님이 발걸음을 멈추고 물레 방앗간을 들여다보았더니 한 할머니가 혼자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였습니다. 하도 아름답게 여겨져서 임금님이 할머니보고 한번 더 나를 위해 불러달라고 간청을 했더니 부끄러워하면서 할머니는 다시 노래를 부릅니다. "세상사람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나 역시 세상사람 부럽지 않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할레루야 찬송이 절로 나네."
이 찬송을 듣고 임금님은 너무도 기뻤습니다. 다시 부탁하기를 2절도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이 찬송은 내가 만든 거라서 2절은 없습니다. 1절뿐입니다." 합니다.
임금님은 가슴에 우러나는 생각이 있어서 "내가 2절을 만들어 부르겠습니다. 지어 드릴 터이니 앞으로도 2절도 꼭 부르세요"하고 즉석에서 작사를 하여 불렀습니다. "세상사람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영국 임금이 날 부러워하네.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할 때 할렐루야 찬송이 절로 나네."
행복이란 만족감으로 통하는 것이올시다. 아직도 못다 한 소원이 있으면, 아직도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은 것이 있다면 행복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굴까, 진정 행복한 순간이 어느 순간일까, 생각할 때마다 저는 사도바울의 고백을 늘 생각하곤 합니다. 빌립보서 2장 1절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여러분에게 설교말씀을 드릴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기뻐하고" - 관제라는 것은 피를 쏟아 붓는 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시간에 피를 쏟아 부어도, 그래도 기뻐하리라, 나와 함께 기뻐하자 아, 멋진 순간입니다. 이런 순간을 단 한번만 경험하고 죽어도 그 사람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늘 그런 생각으로 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어쩌다 한 번만이라도 '이대로 눈을 감고 여기서 죽어도 좋다'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있는 시간입니까. 그와는 반대로 '죽어도 눈을 못 감겠다'니까 문제이지요. 안 그렇습니까? 다른 사람은 나를 부러워하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행복이요 그것이 진정한 기쁨이라는 말입니다.
마태복음 5장 12절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십니다. 또 탈무드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것을 통해서 배우는 사람이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요, 세상에서 가장 부한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을 만족하게 여기고 기뻐하는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추억을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항상 과거에 마음을 두고 '그 때가 좋았지'하며 빙그레 웃어 봅니다. 옛날 일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다 지나간 일입니다. 또 현재만 생각하고 만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아주 급하게 또 다른 환경으로 바뀝니다. 문제는 미래입니다. 미래적인 행복만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여러분, 마주앉아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는다해도 그 자리가 이 음식을 먹고 나면 다시는 같이 먹을 수 없는 이별하는 자리라고 한다면 그 만찬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입맛이 돌지 않습니다. 맛이 제대로 작용하겠습니까?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 맛도 없습니다. 내일을 약속 받지 못한 오늘의 행복은 행복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이별의 만찬과 같은 것입니다. 소망이 없는 기쁨이란 자기 최면에 지나지 않습니다.
/곽선희 목사 설교예화
어떤 날 영국 임금님이 민정을 살피기 위하여 나라 안을 순시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조그마한 동리에 이르렀을 때, 동리 모퉁이에 있는 물레방앗간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듣고 임금님이 발걸음을 멈추고 물레 방앗간을 들여다보았더니 한 할머니가 혼자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였습니다. 하도 아름답게 여겨져서 임금님이 할머니보고 한번 더 나를 위해 불러달라고 간청을 했더니 부끄러워하면서 할머니는 다시 노래를 부릅니다. "세상사람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나 역시 세상사람 부럽지 않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할레루야 찬송이 절로 나네."
이 찬송을 듣고 임금님은 너무도 기뻤습니다. 다시 부탁하기를 2절도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이 찬송은 내가 만든 거라서 2절은 없습니다. 1절뿐입니다." 합니다.
임금님은 가슴에 우러나는 생각이 있어서 "내가 2절을 만들어 부르겠습니다. 지어 드릴 터이니 앞으로도 2절도 꼭 부르세요"하고 즉석에서 작사를 하여 불렀습니다. "세상사람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영국 임금이 날 부러워하네.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할 때 할렐루야 찬송이 절로 나네."
행복이란 만족감으로 통하는 것이올시다. 아직도 못다 한 소원이 있으면, 아직도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은 것이 있다면 행복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굴까, 진정 행복한 순간이 어느 순간일까, 생각할 때마다 저는 사도바울의 고백을 늘 생각하곤 합니다. 빌립보서 2장 1절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여러분에게 설교말씀을 드릴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기뻐하고" - 관제라는 것은 피를 쏟아 붓는 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시간에 피를 쏟아 부어도, 그래도 기뻐하리라, 나와 함께 기뻐하자 아, 멋진 순간입니다. 이런 순간을 단 한번만 경험하고 죽어도 그 사람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늘 그런 생각으로 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어쩌다 한 번만이라도 '이대로 눈을 감고 여기서 죽어도 좋다'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있는 시간입니까. 그와는 반대로 '죽어도 눈을 못 감겠다'니까 문제이지요. 안 그렇습니까? 다른 사람은 나를 부러워하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행복이요 그것이 진정한 기쁨이라는 말입니다.
마태복음 5장 12절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십니다. 또 탈무드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것을 통해서 배우는 사람이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요, 세상에서 가장 부한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을 만족하게 여기고 기뻐하는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추억을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항상 과거에 마음을 두고 '그 때가 좋았지'하며 빙그레 웃어 봅니다. 옛날 일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다 지나간 일입니다. 또 현재만 생각하고 만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아주 급하게 또 다른 환경으로 바뀝니다. 문제는 미래입니다. 미래적인 행복만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여러분, 마주앉아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는다해도 그 자리가 이 음식을 먹고 나면 다시는 같이 먹을 수 없는 이별하는 자리라고 한다면 그 만찬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입맛이 돌지 않습니다. 맛이 제대로 작용하겠습니까?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 맛도 없습니다. 내일을 약속 받지 못한 오늘의 행복은 행복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이별의 만찬과 같은 것입니다. 소망이 없는 기쁨이란 자기 최면에 지나지 않습니다.
/곽선희 목사 설교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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