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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여신

류중현............... 조회 수 11195 추천 수 0 2011.03.19 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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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여신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디케(Dike)는 ‘정의의 여신’이라 불립니다.
디케는 한 손에 칼을 들고 있는데 나중에 정의의 상징이 되면서
평의 의미를 부여 받아 다른 한 손에 저울을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의의 여신의 형상에는 또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천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정의를 판단하는데 있어 주관적 판단을 버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상대가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권력을 쥐었거나,
힘없는 서민이거나 상관없이 공정한 판결을 하기 위해
눈을 가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판단하고 과오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주관을 배제하고 바라보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냉정한 비판을 하기 쉽지 않고
원수에게 이익이 되는 결정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사회의 정의란 사심을 버리지 않고는 실현될 수 없습니다.
불평등한 판단은 또 다른 불평등을 낳게 되고,
결국 그 사회는 불평등한 정의 속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정의가 뿌리내리는 사회를 위해 사심의 눈을 가리고
서로를 바라보는 생각의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중현 / 사랑의 편지 발행인

<지하철 사랑의 편지
http://www.lovelett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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