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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안 되는 이유

야고보서 강종수............... 조회 수 3070 추천 수 0 2011.03.20 15: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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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약4:2-3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t888 

2011.3.20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약4:2-3

제목 : 기도가 안 되는 이유

 

약4:2-3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 아멘.

 

예수님께서도 기도하셨고(눅22:44, 히5:7)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마26:41). 심지어 기도를 쉬는 것은 죄라고 했습니다(삼상12:23). 알면서 기도생활이 잘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왜 기도 생활이 안 될까요? 오늘은 <기도가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면서 기도가 잘 되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회개가 부족해서

 

불신자는 혹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순간이 오면 순간적으로 하나님 살려주세요, 뭐 이런 식의 기도라면 기도라 할까 평상시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기도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신자가 꼭 불신자처럼 급할 때나 기도하지 평소에 기도생활을 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불신자는 안 믿어서 그렇고 신자는 왜 기도를 안 할까요? 본문 약4: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욕심, 미움, 시기심, 싸움, 이런 마음이 속에 있으면 기도가 안 됩니다.이런 마음을 지니고 기도를 한다면 3절에 응답이 없다고 했습니다. 사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2. 믿음이 없어서

 

믿음이 좋다는 것은 기도를 많이 한다는 것과 비례할 수 있습니다. 기도생활이 부족한데 믿음이 좋을 리가 없지요.거지가 구걸하러 다닐 때 줄만한 사람을 쳐다보고 도와 달라고 하지 자기처럼 거지같은 사람한테 뭘 구하겠어요? 오히려 피하겠지요.성도들이 절간을 피하듯이 구할 곳이 아니면 피하는 거지요. 그런데 성도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집을 피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죽은 우상신이 아닌데 왜 피하고 가까이 하지 않는 겁니까?하나님은 사람같지 않은 전능하신 신이시며 우리의 아버지신데 왜 우리가 가까이 해서 구하지 않고 사는 겁니까?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잠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마13: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3. 소망이 없어서

 

기독교의 소망은 심지어 사후의 세계까지 바라보는 엄청난 소망을 품고 사는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꿈이 없고 기도할 이유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립니다. 사도바울은 참으로 열심을 다한 종이었습니다. 복음을 가능한 많은 이에게 전달하기 위한 소망이 충만했기 때문입니다.빌3:13-14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더 이상 소원이 없고 꿈이 없는 사람은 두 종류의 사람인데, 하나는 자기 현실을 만족하고 그 자리에 안주해버린 사람이고 또 하나는 도전의식이 결려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의 형편과 역사를 보고 듣는 기회를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 도전을 받겠지요.

 

가슴에 소망을 얼마만큼 가지느냐에 따라 기도를 필요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소원이 없는 사람은 기도가 필요 없을 것이고 마음에 소원이 손톱만 하면 그만큼 기도하고 마음에 소원이 산만큼이나 크면 그만큼 부담스럽기 때문에 기도도 상대적으로 간절하고 많이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천당만 가면 되었지 뭘 또 기도를 많이 해야 할까, 내 알아서 사는 거지, 라고 말하는 자도 있을 것이나 그 사람은 정상적인 신자가 아니에요. 심지어 천국을 기다리는 것도 때가 되면 오겠거니... 그런 식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롬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소망을 가진 자는 성령의 능력을 가진 자입니다. 성령님의 작용이 시들어버린 자는 소망이 끊어지고 기도가 약해집니다. 회개로 성령님을 모시고 마음에 죄악을 씻어내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소원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세인들이 우리를 보면 꿈이 생기고 희망을 걸 수 있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감동을 줘야 합니다. 신자가 기도생활을 안하는데 불신자들이 교회에 와서 기도할 생각을 할 리가 없지요.기독교 신자는 소망이 넘치기에 기도하고 기도하므로 꿈을 이루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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