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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버럭 하는 성질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2012 추천 수 0 2011.03.23 11: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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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031번째 쪽지!

 

□ 버럭 하는 성질

 

다윗은 주님께서 '온유한 자에게 그 도(道)를 가르치신다.'(시25:9)고 했는데, 그 말은 역으로 '한 성질'하는 자에게는 그 도를 가르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 됩니다.
모세는 매우 온유한 사람이었는데 "모세는 이 말을 듣고도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이는 그가 무척 겸손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겸손한 사람은 세상에 없었다"(현대어성경 민수기12장3절) 고 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이라"(마11:29)고 하셨습니다.
마귀는 '온유한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그 어떤 말을 해도 성질을 내지 않는 사람을 무슨 수로 이기겠습니까? 그 말은 역으로 '버럭!'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마귀의 도구가 되기 쉽다는 말이 됩니다.
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어떤 분은 직장에서 꽤 높은 자리에 있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술, 담배도 안하고, 주일성수와 십일조는 물론 어디 하나 흠잡을 것이 없는 모범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분을 슬슬 피했습니다. '버럭' 하는 성질이 있어 잘 못 건들면 어찌나 막말을 해 대는지... 사람들이 무서워서 말을 걸 수가 없었습니다.
쉽게 흥분하고, 쉽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은 마치 마귀를 키잡이로 삼고서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같습니다. 내 안에서 나를 격동시키는 '감정'을 잘 살펴보고 양처럼 유순한 감정은 살려두고, 늑대처럼 악한 감정은 마귀가 잡아가기 전에 내가 먼저 없애버려야 합니다. 마귀가 그것을 이용하여 '버럭!' 하고 화를 내도록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최용우

 

♥2011.3.2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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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장사교회

2011.03.23 14:24:56

버럭 하는 성질은 안하는데 자꾸만 목회자의 말씀이 내 마음에 튕기져 나갈때는 그걸 순종해야 한다고 하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그 순간은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냥 듣지만 그게 쌓이고 쌓이니 반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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