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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운 피

예수감사............... 조회 수 2464 추천 수 0 2011.03.26 16: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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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운 피

대지진의 참사를 겪는 소련의 아르메니아에서 눈물겨운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무너진 콘크리트 건물 속에 스잔나 페트로시안이 갇혀있었습니다. 몹시 추웠고 먹을 것도 없었습니다. 곁에는 4살 난 딸 가야니가 누워있었습니다. 배가 고픈 아이는 계속 울어댔습니다. 스잔나는 자기 손가락을 깨진 유리 조각으로 찔러 아이의 입에 물려주었습니다. 여러 손가락을 그렇게 했습니다. 결국 아이는 14일 동안 엄마의 피를 먹고살다가 구조를 받았습니다. 사랑이 기적을 만든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 기사의 내용보다 더 감동적인 사건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죄인들을 위해 대신 피를 흘리시며 우리를 구원하신 사건입니다. 값없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의 어떤 희생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는 무감각합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아직도 믿음의 기도를 기다리며 우리에게 선한 것으로 채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죄인을 위한 끝없는 사랑, 인간의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또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영원한 속죄를 이루는 능력이 됩니다.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죄를 범하였을 때에 소를 잡고 양을 잡고 비둘기를 잡아서 그 피를 제단에 뿌리면서 속죄제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피로서는 완전히 속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갈보리 언덕 십자가 위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주심으로써 인생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고 그 보배로운 피를 흘리심으로써 죄사함을 받는 길을 활짝 열어놓으셨던 것입니다. 오늘도 죄의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분이 계십니까?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를 믿으시고 그 분께 나와 죄사함의 은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성경: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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