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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기쁨을 얻는 비결
옛날 희랍의 전제국가의 한 왕이 24시간 주지육림에 탐닉하면서, 자기를 더 즐겁게 하기 위하여 쾌락도와 행복도를 더 높이는 수단과 방법을 상금을 걸고 천하에 널리 구하게 하였습니다. 별별 기발한 새 아이들이 실험되었으나 그의 불만도와 갈증은 날로 가중되기만 했습니다. 새 아이디어의 제공자들은 그를 실망시킨 벌로 사형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왕 앞에 행복의 새로운 제안자가 나타났습니다. 아름다운 소녀였습니다. 소녀는 왕 앞에 나타나서 꾸짖는 눈빛으로, "왕은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기쁨을 단념하십시오. 남을 행복하게 하거나 기쁘게 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기쁨과 행복을 원하신다면 남을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십시오." 이 말을 들은 왕의 표정은 숙연해지고 두 눈에는 눈물이 맺히며, "딸아 그대의 말이 옳도다"하고 상을 내렸다고 합니다.
성경은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전3:12) "항상 기뻐하라"(살전5:16)등의 말씀에서 사람이 항상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교회의 일차적 특징을 기쁨으로 생각하지 않고 교리적 신실성 등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 볼 때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가 회복해야 할 것은 바로 이 기쁨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17장 1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해 기도하실 때 "내기쁨을 저희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고 말씀하심으로써 기쁨을 교회 특징의 출발로 삼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행사는 기쁨이 넘치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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