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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고인 구제역

생명환경자연 양재성 목사............... 조회 수 1708 추천 수 0 2011.03.26 18: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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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57 

하나님의 경고인 구제역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모두 다 주님의 것이다.』 (시24/1)


우리나라는 해마다 조류독감으로 300만 마리 이상의 닭과 오리를 생매장 시켜왔다. 올 해도 AI조류독감으로 지금까지 600만 마리가 생매장되었다. 광우병 파동에 이어, 구제역 재앙은 소와 돼지 350만 마리를 생매장시키고서야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4,600곳의 생매장지에서 일어나는 사체출몰과 침출수 등 2차 오염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양평 여주이천지역의 매몰지 상당수가 상수원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으며 심지어는 하천 바로 옆에 수 천 마리의 돼지를 매장하는 등 안전장치 없이 졸속으로 매장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사실상 생매장은 생명에 대한 무자비한 폭력이며, 창조주 하나님과 기독교 신앙에 대한 부정이며, 인간성에 대한 도전이다. 아벨이 흘린 피의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이 가축들이 흘린 피를 땅에서 찾을 것이다. 그 때 한국교회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구제역은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생명을 함부로 다룬 인간 탐욕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이며, 생명의 저항이다.

지난 25년 동안 30여종의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하였다. 인류가 이미 정복했다는 바이러스도 다시 창궐하는 등 신종질병에 대한 비상이 걸렸다. 어느 지역에서는 백신이 없는 슈퍼 바이러스가 출현하기도 하여 긴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구제역은 발굽이 2개인 소·돼지 등의 입·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긴 뒤 치사율이 5∼55%에(어린 가축은 치사율이 높고 성장할수록 낮아짐) 달하는 가축의 제1종 바이러스성 법정전염병이다. 소의 경우 잠복기는 3∼8일이며, 초기에 고열(40∼41℃)이 있고, 밥을 잘 먹지 않고, 거품 섞인 침을 흘립니다. 잘 일어서지 못하고, 통증을 수반하는 급성구내염과 제관(蹄冠)·지간(趾間)에 수포가 생기면서 앓다가 죽는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2010년 11월 23일 안동에서 첫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었다. 첫 의심 신고가 들어 온 후, 일주일이 넘은 11월 28일 확정판결이 나와 정부의 늦장 대응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게 되었다. 그 사이에 사료차량, 도살차량, 분뇨차량, 우체부, 가스배달차량이 구제역 발생 축사에 왔다가 갔고 그로 인해 전국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것이 초기방역에 실패한 이유이고, 그로 인해 정부의 다른 속셈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정부는 전에 없이 엉성하게 대응함으로 음모론을 키우기도 하였다. 현재 소와 돼지 350만 마리가 생매장되었다.

이번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재앙이 된 것은 정부의 초등대응 실패가 그 원이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지나친 육식문화가 발단이다. 결국 인간의 탐욕이 주범인 셈이다. 이러한 인간의 탐욕이 가축을 또 하나의 생명체가 아닌 단순한 영양공급원으로 전락시켰다. 결국 육류소비의 증대는 축산의 과잉을 초래했고 오늘과 같은 공장형 밀식사육을 일반화시켰다. 연간 미국은 100억 마리, 우리나라는 10억 마리의 가축을 도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제역은 육식문화와 사육방식에 대한 문제제기이며, 새로운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미래 재앙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얼마나 가공할만한 문제가 터져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두렵기만 하다.

대부분의 가축들은 쇠창살에 갇혀 일생을 보내고 있으며, 닭은 태어나자마자 부리가 잘린 채 밤낮도 없이 고기와 알 생산만을 위해 사육되고 있고, 뒤로도 움직일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먹이만 먹다 우리의 먹이가 되는 돼지들은 평생 햇빛 한 줌을 보지 못하고 길러진다. 이런 반생명적 공장형 밀식 사육을 지양하고, 사육활동 공간 등 주변 환경을 관리 개선해야 한다. 지금 일부 선진국들은 동물권 보호법을 제정하고, 법정 사육공간을 규정하고 있으며, 철제 울타리 사용을 금하고 있고, 어미와 새끼가 적당 기간 함께 살 수 있도록 법제화하였다. 성장촉진제와 항생제 사용을 금하고 있으며, 동물 생활권도 보호하는 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연중 적당기간은 돼지에게 축구공과 장난감을 주어야 하며, 진흙목욕탕을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치밀한 방역 시스템 매뉴얼(과학적)이 마련되어야 하며, 생명을 경시하는 생매장 방식의 방역방식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2차 오염을 줄이기 위한 세밀한 대책도 강구하고 사후 관리팀을 구성하여 엄청난 재앙이 될 수도 있는 매몰지역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오염저감장치 등 오염 확대를 막아야 한다. 아울러 전문가들을 구성된 조사단을 통하여 치밀하게 조사해야 한다.

모든 동물은 하나님 창조의 걸작으로 존엄한 가치를 가진다. 하나님은 우주를 지으시곤 하늘과 땅을 가르셨고, 땅은 다시 바다와 육지로 가르시어, 그 곳에 깃들여 사는 길짐승, 들짐승, 집짐승을 손수 만드시곤 감탄하셨다. 하나님은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을 기르시고 입히신다.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모두다 하나님의 것이며, 온 누리와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것도 하나님의 것임으로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가축도 단순히 인간의 먹이로만의 삶이 아니라 지음 받은 피조물로서의 삶을 살 권한이 있다. 이는 창조신앙을 믿는 우리로서는 당연히 주장해야 할 것이다.

모든 동물은 그 고유의 생명권과 생활권을 가진다. 제 숨을 평화로이 쉴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생명들과 생명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고, 창조질서에 의해 운행되고 있다. 인간은 모든 동물을 잘 돌보고 지킬 청지기로 세워졌다. 예수는 인간과 더불어 동물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인간의 고통의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은 가축들의 신음소리와 고통소리에도 들으신다.

예수께서는 ‘당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밥’이라고 말씀하심으로 모든 밥상을 거룩하게 하셨다. 이로써 모든 밥상은 성찬식에 준하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실로 밥상은 살아 있는 생명들이 희생하여 만든 거룩한 것이다. 밥을 먹는 일은 거룩한 일이다. 그러기에 밥이 되어 우리에게 먹혀 우리를 살리고 있는 생명체들의 몫까지 살아야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어느 때보다도 생명이 대규모로 죽임당하고 있는 오늘날, 생명에 대한 올바른 역할이 한국교회에 부여되고 있다. 기독교의 모토는 생명이다. 생명을 죽이는 행위는 기독교 신앙에 도전하는 것이다. 생명을 지키고 보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께서는 당신이 오신 이유를 “생명을 살리고 더욱 풍성하게 하려고 왔다”고 하셨다. 지금 지구는 다국적 기업에 의한 종자학살, 인간의 탐욕으로 지구학살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교회는 그간 하나님의 생명과 자연세계에 대하여 깊은 인식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 자연은 탄식하며 자신을 해방시켜줄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길 고대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피조물로서의 가축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며 가축을 돌볼 책임이 있음도 깨달아야 한다. 한국교회는 기도회를 열어 생명을 함부로 죽이고 학대한 것에 대해 참회해야 한다. 아울러 강연회를 열어 구제역의 실상을 파악하고 위험성을 알려야 한다. 창조신앙을 회복하고 창조질서보전운동을 펼쳐야 한다.

과도한 육식을 가져온 인간 탐욕을 극복하고 절제의 삶을 결단해야 한다. 인간의 탐욕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해야 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과 교육, 영성적 수련이 요청된다.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며 축산규모를 줄이고 유기축산이나 자연축산으로의 전환을 유도해야 한다. 동물의 사육 제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해야 한다. 육식을 대폭 줄이고, 곡채식을 늘려야 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구하여 먹고, 음식물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소박하고 건강한 밥상문화인 ‘생명밥상운동’을 추구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생명밥상운동으로 나아가야 한다.

생명밥상운동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로 밥상을 차려 공손히 먹고 음식을 남겨 버리지 않음으로 내 몸과 마음, 하나님의 창조세상을 살리자는 운동이다. 공기, 물, 밥 등 천지자연이 다 밥상이다. 산업화로 인한 대기오염, 합성세제와 농약살포로 인한 수질오염, 토양오염은 식품 첨가물과 함께 먹을거리의 오염을 불러왔고, 인스턴트식품과 청량음료는 경제성과 상술로 인하여 독이 되고 있다. 아이들이 즐겨먹는 과자엔 보기 좋고 맛을 내기 위해 아이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식품첨가물이 수십에서 수백 종이 들어가 있어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여기에 유럽에서는 시판이 금지된 유전자조작식품이 유통되고, 가축은 항생제와 성장촉진제를 사료와 함께 먹고 있다. 밥상의 붕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처음 식탁은 공기, 바람, 숨과 더불어 채식밥상이었다. 창세기 9장에 하나님은 피 채로 먹지 말라는 단서를 달아 동물을 인간의 먹을거리로 허락하신다. 이는 생명을 함부로 유린하지 말고 겸허한 마음으로 고기를 먹으란 말씀이다. 예수는 마지막 만찬을 통해 밥상이 성찬임을 가르치셨다.

생명밥상운동의 의미

창조세계를 살리는 살림운동이다. 우리나라의 남은 음식물은 음식물의 특성상 심각한 수질오염과 토양 오염을 유발하며, 소각할 경우 비용증가는 물론 불완전 연소로 유해물질이 다량 발생한다. 생명밥상을 차리는 것은 우리의 땅이 화학비료와 농약으로부터 오염되는 것을 막음으로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한다. 토양의 오염으로 인한 고통 받는 많은 생명들의 고통을 덜어 주며, 창조세계를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청빈(淸貧)을 실천하는 경제운동이다. 우리나라 남은 음식물의 경제적 손실 가치는 1년에 15조원이며, 그 처리 비용만도 4천억 원에 이른다. (북한주민이 먹는 음식 연간 12조원) 굶주리는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나눔 운동이다. 연간 4천만 명이 굶어서 죽고 있다.

안전한 먹을거리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건강운동이다. 생명의 밥상을 차리는 것은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재배된 먹을거리, 유전자 조작식품, 인스턴트식품들로 인해 병들어가고 있는 몸을 지킬 수 있다. 적당량을 만들고 덜어 먹으면 과식하지 않게 되어 비만 등 성인병을 예방 할 수 있고, 밥상에서 절제를 배울 수 있게 되어 마음을 평안하게 다스릴 수 있다.

이 땅에 생명의 양식으로 오신 주님을 섬기는 신앙운동이다. 한 톨의 낱알에는 햇빛과 바람, 비와 흙, 농부의 땀과 수고가 들어있으며, 하나님의 은총이 담겨있다. 다른 생명으로 나의 생명이 살아가는 밥상은 거룩한 성찬이다. 감사함과 기쁨의 마음으로 밥상을 대하는 것은 생명을 경외하는 신앙의 작은 실천이다.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을 먹고, 남김없이 비우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인 우리의 몸을 지키고, 다른 생명을 지키게 된다.

한국교회는 2011년 <<생명을 택하라>>는 주제에 맞게 구제역 문제를 세밀하고 시급하게 풀어 가야 한다. 창조질서를 보전하고 창조세계를 잘 돌보는 일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하신 처음 사명이다. 하나님은 지구 생태계가 파괴되어 신음하는 피조세계를 보며, 한국교회에 창조적 정언명령을 내리신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고 환경선교에 동참해야 한다.

지난 100년 동안 인류가 저지른 가장 큰 범죄는 환경파괴이다. 환경파괴는 단순히 환경이 부서져 재앙으로 되돌아오고 있는 것만이 아니다. 더 큰 인류의 불행은 환경에 부여해 주신 하나님의 은총과 신비, 하나님조차도 경탄하신 자연의 영감을 상실했다는 것이다. 인류는 그간 자연을 그저 이용의 대상과 개발의 대상으로만 여겼다. 가장 큰 불행이다. 자연 속에는 하나님의 신비로 가득 차 있다. 인류는 자연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하여 생명의 경이로움을 보아야 한다. 좁은 길에서 희망을 본다. 단순하고 소박하게 사는 길, 불편을 감수하는 길, 딱 알맞게 사는 절제의 삶이 지구를 구원할 희망의 삶이다.

양재성목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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