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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우리는 지금 잘 살고 있는가?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826 추천 수 0 2011.03.28 09:20:4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035번째 쪽지!

 

□ 우리는 지금 잘 살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 옛날과 비교해 보면
너무 분별 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밤늦게 까지 안 자고
너무 지쳐서 늦게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전은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우리는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너무 적게 하며, 거짓 말은 너무 자주 하게 되었다.>
 -'제프 딕스'라는 사람이 쓴 글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그동안 그렇게도 아등바등 하며 살아왔을까요?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그동안 그렇게도 죽을둥살둥 달려왔을까요?
그렇게 열심히 산 결과가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너무 적게 하며, 거짓 말은 너무 자주하게 되었다."라니...
어떤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혼잣말을 하는 대사가 기억납니다.
"그래, 결국 이렇게 암에 걸려 죽으려고 그 고생을 하며 살았었나?" ⓒ최용우

 

♥2011.3.2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댓글 '2'

최용우

2011.03.28 09:23:09

주님! 우리가 진리라고 믿고 따라가는 것들이 사실은 진리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옳다고 하여도 그것이 진리가 아닌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에 진리는 주님뿐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절대진리는 주님뿐입니다.
주님! 주님만이 저의 진리이시며 영원히 사랑할 대상이십니다. 아멘

고경자

2011.04.07 21:24:00

할렐루야!!~^^ 항상 좋은 글 들을 매일 보내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 한답니다.^^ 맑은 영혼에서 흘러 나온 글들 이라서 더욱 감사하게 생각하며 또한 저에게 많은 유익이 되고 있답니다.^^ 처음으로 답장을 보내 드림을 많이 죄송하게 생갓 하면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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