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찬양 게시판 부활!

용포리일기06-08 최용우............... 조회 수 1726 추천 수 0 2008.03.28 10:55:07
.........
【용포리일기 453】찬양 게시판 부활!

찬양은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니 찬양을 돈을 받고 팔면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애써 찬양을 작사작곡하고 음반으로 만들고 또 찬양을 부르는 사람들도 수입이 있어야 생활을 할 것 아니냐는 사람의 말도 모두 일리가 있어서 어느 한 쪽만이 옳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찬양 사역자들의 생계를 교회에서 전적으로 감당하고 그들은 찬양을 무료로 마음껏 부를 수 있도록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는 것인데, 말해봤자 입만 아플 뿐!
한때 햇볕같은이야기 찬양게시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쉬는 인기 있는 쉼터였습니다. 하지만 저작권법이 발효되면서 찬양게시판의 문을 닫았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단속을 하면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음반을 사서 듣게 되고 돈을 벌 줄 알았나보죠?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음악시장은 그대로 얼어 붙어버렸습니다. 일반음악시장은 그나마 음원장사로 숨은 쉬는데, 찬양 음악은 그야말로 대책이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찬양음반을 내려면 몇 천 만원씩 빚을 질 각오를 해야 합니다.
어쨌든 그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찬양사역자들을 널리 알리고, 성도들도 찬양을 쉽게 접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찬양 사이트 링크'를 만들었습니다. 찬양사이트100곳과 찬양사역자.단체 200명의 홈페이지를 한곳에 모아봤습니다.(자료를 계속 입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거 하나 만드려면 일주일은 족히 매달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작업들이 저는 참 재미있단 말씀입니당!  2008.3.29  ⓒ최용우

댓글 '1'

true

2008.04.05 12:35:48

찬양시이트정리가 화~악 장 되었네요 열어서 듣기도 바븐데 어점그리하시는지 놀라울 분이고 감사할뿐입니다. 미안 했었는데 즐겁다고 하시니 마음놓고 들어올께요 긍정의삶을 살고 바라봄의 법칙을 삶에 적용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햇볕사역을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4 용포리일기06-08 오늘은 내가 이 세상에 소풍 온 날 최용우 2008-05-22 1838
2023 용포리일기06-08 간장종지 최용우 2008-05-19 2010
2022 용포리일기06-08 얼빠진 기독교인 [1] 최용우 2008-05-19 1653
2021 용포리일기06-08 고백 최용우 2008-05-16 1655
2020 용포리일기06-08 물가가 오르는 이유 [1] 최용우 2008-05-15 2053
2019 용포리일기06-08 베당빡이 뭐데유? 최용우 2008-05-13 1738
2018 용포리일기06-08 비싼 메기탕 최용우 2008-05-13 1679
2017 용포리일기06-08 때려주세요. 최용우 2008-05-10 1771
2016 용포리일기06-08 엄마의 꽃차 [1] 최용우 2008-05-09 1614
2015 용포리일기06-08 딱 그일만 하시게 [1] 최용우 2008-05-08 1586
2014 용포리일기06-08 어떻게? -3탄 최용우 2008-05-04 1685
2013 용포리일기06-08 어떻게? -2탄 최용우 2008-05-04 1607
2012 용포리일기06-08 어떻게? 최용우 2008-05-04 856
2011 용포리일기06-08 금강이 내내 평온하고 평안하게 흘렀으면 최용우 2008-05-01 1708
2010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21] 주님과 포기하면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4-30 2017
2009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20] 주님과 공감하면서 만나세요 [2] 최용우 2008-04-30 1893
2008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19] 주님과 위로하면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4-30 1903
2007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18] 주님과 어린아이처럼 만나세요 [1] 최용우 2008-04-30 1999
2006 용포리일기06-08 아... 맛있는 갈비탕을 어쩌라고... [2] 최용우 2008-04-28 1885
2005 용포리일기06-08 나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1] 최용우 2008-04-26 1701
2004 용포리일기06-08 생전 처음 본 꽃 [3] 최용우 2008-04-25 1792
2003 용포리일기06-08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최용우 2008-04-25 2602
2002 용포리일기06-08 언어는 존재의 집 최용우 2008-04-23 2240
2001 용포리일기06-08 학습지 선생님 최용우 2008-04-22 2007
2000 용포리일기06-08 아이 이놈의 떼깔치가.. 최용우 2008-04-21 1831
1999 감사.칼럼.기타 거대한 대 국민 사기극 최용우 2008-04-20 2006
1998 용포리일기06-08 진달래 꽃 [9] 최용우 2008-04-19 2025
1997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17] 주님과 감정을 표현하며 만나세요 [2] 최용우 2008-04-18 1953
1996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16] 주님과 함께 마주 앉아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4-18 1972
1995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15] 주님과 말을 절제하면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4-18 1884
1994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14] 주님과 기도편지를 쓰며 만나세요 [1] 최용우 2008-04-18 2057
1993 용포리일기06-08 안녕, 대청호 [1] 최용우 2008-04-18 1974
1992 용포리일기06-08 그냥 우겨 [1] 최용우 2008-04-17 1668
1991 용포리일기06-08 나를 보면 막 부끄러워져야 되는데 [1] 최용우 2008-04-16 1627
1990 만화그림글씨 나 외롭지않네 file 최용우 2007-10-19 168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