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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기도 / 성 프란치스코

예수평화............... 조회 수 11866 추천 수 0 2011.03.29 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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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기도 / 성 프란치스코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해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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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기도(전라도)


평화의 성님,
짜잔한 나지만이라 이녘것으로 써 주시쇼.

미움이 있는 곳에는,
옴팍지게 사랑하게 히 주시고라.

쌈박질만 하는 곳에는,
싸게싸게 용서하게 혀주시쇼.

그라고 거 머시냐 맴이 상해갖고 토라진 곳이 있으믄,
싸게 하나가 되게 히 주시고라.

아리송 다리송 하는 곳에는,
신앙을 심게 혀 주시드라고요이-.

그라고 또 딱딱한 곳이 있으모,
쪽바로 가게 진리를 쪼깐씩 찾아불고라.

벼랑박이 있는 곳에는,
희망을 주시쇼.

그라고 
거시기 슬퍼서 찔찔짜는디는,
허벌나게 좋아뿌는 기쁨을 전하게 혀주시랑께라.

이 모든 말씸을
검나게 좋아뿔고 허벌나게 좋은
그 외아들 우리 주 야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빌어불그만이라.

아멘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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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기도(충청도)


지가 죽일 놈이구만유. 평화의 주님유.
시방은 말여유, 션찮은 놈이지만유,

지를 평화의 연장으로 써 주실 수 있시유?

미움이 있는디는 말여유, 사랑을 주시구유.
쌈박질이 있는 디는 말여유, 용서하게 해주셔유.
그릇됨이 있는 디는, 진리를 주시구유,
절망이 있는 디는 희망을 심어 주실 수 있남유.

위로받기 보다는유,
그려유, 지가먼저 위로 할께유,
지가 그것도 못하겠시유!

그라구유 사랑받기 보다는유,
지가 먼저 할께유. 사랑하믄 될꺼 아녀유!

용서받기 전에 용서 못하믄유,
지는 사람도 아니구먼유, 하문유.

그랑께유 주님유, 지를유 당신의 연장으로
써 주셔유. 참말이구먼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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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기도(경상도)


펭하의 주님요, 쬐끄만 나지만예.
그 마 당신의 도구로 팍 써주이소.

우쨌끼나, 미움이 있는 곳에는예, 사랑을 억수로 주시고예.
찌지고 뽁고 한다카믄예, 내사 마 먼저 빌게 하이소.
디잖은 게 있으믄예, 마 딱 바라주이소.
찌뿌둥한게 있으면예, 그저 희망을 심어 주이소.

위로받기 보다는예, 마 지가 먼저 달래고예.
이해받기 보다는예, 내사 마 밑에 서 있게 하이소.

그라고 사랑받기 보다는예, 마 지가 먼저 사랑해뿌끼라예.
하모예, 데낄이지예.

지를 그냥 팍 주뿌리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카는데,
맞지예. 하모.

펭하의 주님요. 하찮은 나지만예,
당신의 도구로 팍 써주이소.

내는 마 예수님 이름으로 그캤습니데이.
아멘입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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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기도(북한)

에- 디금부터 우리의 위대하신 영도자 프란치스코 동지께서 하교하신 평화의 기도를 낭독하갔습네다.

평화의 아바이 두님 동지,
내레 벤벤티 못한 간나디만
아바이 동지의 녕광스런 소모품이 되도록
날레날레 써 주시라요.

압록강 모래알을 살알로 맹그시어
쪽바이르 줘이시니
세세대대 녕광찬미 지상낙원 따로 있디요.
간다들 디디고 복고,
실눈깔 부라리고 티고 받고 하는 곳에,
고조 아바이 동지 사랑 한 번 두시면
그곳이 바로 지상낙원이디요.

고롬!
내래 아바이 동지께서 창조하신 꽃봉오리야요.

거더 이 한 몸 다 바텨 아바이 동지
소모품으로 아낌없이 써 주시라요.

영롱한 두님 동지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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