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두 형제 이야기

여운학 장로............... 조회 수 3516 추천 수 0 2011.03.29 19:47:26
.........
두 형제 이야기

1900년대 초반에...
샌프란시스코에 중국인 쌍둥이 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형은 동생을 참으로 사랑했었습니다. 어느 날, 행실이 좋지 못했던 동생이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다가 싸움이 붙어서 상대방을 칼로 찔러 죽이고 말았습니다. 동생은 옷이 피투성이가 된 채 집으로 도망쳤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동생은 어리둥절해 하는 형 앞에서 옷을 갈아입고 피묻은 옷을 벽장 속에 감추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이 피는 다 뭐야?"
“형, 내가 사람을 죽였어! 설명할 시간이 없어...
이런, 망할! 재수가 없었어!!"
그리고 동생은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동생이 도망간 후 정신을 차린 형은
갑자기 벽장에서 동생의 피묻은 옷을 꺼내 입기 시작했습니다. 곧 경찰이 그 집을 덮쳤고, 형은 아무 말 없이 경찰에 끌려갔습니다. 그는 곧 살인죄로 기소되어 마침내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그 후 동생은 너무나 괴로워서 경찰을 찾아갔습니다.
“제가 범인입니다. 저희형은 아무 죄가 없었다고요. 그런데 형이 뒤집어 쓴 거라구요. 이런, 망할!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잖아! 저도 벌을 받겠습니다.
사형을 시켜달라구요."
“이런 일은 처음이군요. 하지만 당신의 살인죄에 대한 댓가는...
합법적으로 이미 치루어 졌습니다. 집행이 끝난 지금 그 일을 되돌릴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도 당신을 더 이상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당신의 죄에 대한 댓가는 형이 치루었으니까요. 당신은 법적으로 무죄입니다."
형은 동생을 정말로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대신 죽을 수가 있었던 거죠.
이렇게 당신을 사랑한 한 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었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값을 이미 치루어 주신 것이지요. 당신도 알다시피 예수님은 사람이 되어 오신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를 사랑한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해 주신 일을 믿기만 하면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어떻습니까? 이제 예수님께 대하여 더 상세히 알아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용기를 내어 가까운 교회로 나가보십시오. 요한복음 3장14절-17절 말씀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예수님)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슬비 전도편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515 고난을 당할 때 김삼환 2004-10-10 2527
31514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공수길 목사 2013-06-29 2526
31513 책상 file [1] 김민수 목사 2013-03-26 2526
31512 명품인생이 되라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3-03-08 2526
31511 또 하나의 열매 김장환 목사 2012-05-26 2526
31510 Stop 할 줄 아는 신앙 전병욱 목사 2010-08-28 2526
31509 매복의 인생은 강력하다 [1] 전병욱 목사 2010-08-28 2526
31508 재판장과 나뭇가지 김용호 2010-05-14 2526
31507 옥돌이란 보화 고용봉 목사 2010-05-03 2526
31506 [마음을] 마음에 새겨진 발자국 로라 2007-07-21 2526
31505 성공 인생 file 설동욱 2006-02-27 2526
31504 복음과 물엿 file 피영민 2006-01-13 2526
31503 하나님의 자기 위탁 이주연 목사 2013-04-22 2525
31502 악어와 악어새 예수감사 2011-01-05 2525
31501 절망의 끝에서 본 희망 장자옥 목사 2010-12-21 2525
31500 효도를 받을 수 있는 부모 로버트 리 2010-08-30 2525
31499 슈퍼맨을 전도에 활용하라 김장환 목사 2010-07-16 2525
31498 뭔 소리 이주연 목사 2009-11-07 2525
31497 얼굴 없는 인도자 이재기 2007-12-05 2525
31496 주님의 백성은 행복합니다. 죤샘 2006-04-08 2525
31495 신발 정리의 달인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3-07-13 2524
31494 증언자의 노력 이주연 목사 2013-06-04 2524
31493 자족의 능력 전병욱 목사 2010-08-21 2524
31492 어느 무공해 목사님이야기 김봉준 목사 2010-07-26 2524
31491 변화의 동력 file 정삼지 목사 2010-06-09 2524
31490 용서 용혜원 2008-05-30 2524
31489 연합을 도모하는 리더 최용우 2005-09-13 2524
31488 작은 진실의 소중함-링컨 이주연 목사 2010-08-02 2523
31487 지혜와 능력을 배가시키는 비결 김학규 2010-06-29 2523
31486 웃음의 십계명 김학규 2010-06-14 2523
31485 베네딕트 수도자의 세 가지 서원 이주연 목사 2010-02-11 2523
31484 기도가 핸드폰보다 좋은 이유 이유미 2008-05-29 2523
31483 십자가를 바라볼 때 김영수 2008-01-08 2523
31482 건강한 성도 최낙중 2007-07-06 2523
31481 경찰서 백 개보다 나은 교회 김장환 목사 2012-11-08 252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