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서울 나들이

용포리일기06-08 최용우............... 조회 수 2092 추천 수 0 2008.09.11 09:21:33
.........

【용우글방43】서울 나들이

정말 오랜만에 하룻 동안 혼자서 서울나들이를 했습니다.
전에는 서울역 앞에 넒은 광장이 있고 비둘기들이 광장위로 날아다니고사람들이 광장 끝에 있는 의자에 쪼리리리리 앉아 대화를 나누었던 것이 기억나는데, 이번에 보니 그런 모습이 다 사라졌더군요.
새로 생긴 서울역이 얼마나 큰지 그 옆에 박물관으로 남겨둔 옛날 건물이 더욱 초라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서울역 앞 '대우빌딩'이 전에는 어마어마하게 커 보였는데 주변에 더 큰 건물들이 많이 생겨서인지 그냥 보통 빌딩이었습니다.
변하지 않은 것은 옛 건물 위로 파란 하늘 뿐이었습니다.
시골영감 서울 나들이처럼 여기저기 뚤레뚤레 둘러보다가 그냥 내려왔습니다. 정신 없었습니다. 2008.9.10  ⓒ최용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5 용포리일기06-08 어떻게 나누어 먹으라고... 최용우 2008-11-20 1425
2134 용포리일기06-08 0.1g 최용우 2008-11-18 1596
2133 용포리일기06-08 가치관의 혼동 최용우 2008-11-18 1551
2132 용포리일기06-08 내 땅도 아닌데 내가 왜 목숨걸고 지켜? 최용우 2008-11-18 1461
2131 용포리일기06-08 차라리 그냥 조금 덜 팔고 말지 [2] 최용우 2008-11-13 1500
2130 용포리일기06-08 11월 11일 빼빼로데이 file [1] 최용우 2008-11-12 4206
2129 용포리일기06-08 착각! 최용우 2008-11-11 1574
2128 용포리일기06-08 모기는 여름에만 있다고? 노우! 최용우 2008-11-07 1547
2127 용포리일기06-08 존경스러운 도싯님들이여 최용우 2008-11-05 1482
2126 용포리일기06-08 나는 선원이었다 최용우 2008-11-04 1445
2125 용포리일기06-08 오래 지속되는 우정 최용우 2008-11-03 1431
2124 용포리일기06-08 도둑과 아들 최용우 2008-11-01 2181
2123 용포리일기06-08 재미있는 차 마시기 최용우 2008-10-31 1760
2122 용포리일기06-08 산에 오르면 최용우 2008-10-28 1663
2121 용포리일기06-08 힘들고 어려울 때 최용우 2008-10-27 1928
2120 용포리일기06-08 세금이 너무 무섭다 최용우 2008-10-27 1407
2119 용포리일기06-08 얼굴이 쾅 찍힌 책 표지! 최용우 2008-10-23 1899
2118 용포리일기06-08 보일러 기름 두 드럼을 넣었습니다. [3] 최용우 2008-10-23 4189
2117 용포리일기06-08 가끔 어이없는 일 최용우 2008-10-23 1509
2116 용포리일기06-08 먹이 준비 최용우 2008-10-16 1475
2115 용포리일기06-08 마음놓고 갈 수 있는 곳 최용우 2008-10-16 1454
2114 용포리일기06-08 꽃은 어디에 있는가? 최용우 2008-10-13 1546
2113 용포리일기06-08 들꽃편지-인숙꽃방 최용우 2008-10-11 1610
2112 용포리일기06-08 꽃의 달인과 함께 최용우 2008-10-06 1724
2111 용포리일기06-08 밝은이 3관왕 최용우 2008-10-03 1483
2110 용포리일기06-08 글은 이렇게 쓰는거야 최용우 2008-10-02 1491
2109 용포리일기06-08 인숙꽃방 최용우 2008-09-29 1859
2108 용포리일기06-08 걱정마 내가 보호해 줄게 최용우 2008-09-29 2024
2107 용포리일기06-08 그럼 뭐 먹고 살지? 최용우 2008-09-29 1926
2106 용포리일기06-08 연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 최용우 2008-09-29 1836
2105 용포리일기06-08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 최용우 2008-09-25 1650
2104 용포리일기06-08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최용우 2008-09-24 2131
2103 용포리일기06-08 자금이 부족한 것은 축복이다 최용우 2008-09-22 1515
2102 용포리일기06-08 놈놈놈 놈의 세상 최용우 2008-09-19 1691
2101 용포리일기06-08 비얌은 왜 그렇게 혐오스러울까? 최용우 2008-09-18 185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