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촛불 한 자루의 빛

김학규............... 조회 수 2652 추천 수 0 2011.04.04 13:24:07
.........

1룩스Lux는 촛불 한 자루가 1미터 떨어진 곳에서 측정된 빛의 밝기를 말한다. 공부방은 약 300룩스 정도가 적당하고, 스탠드 형광등의 밝기는 500-800룩스가 되어야 바람직하다다. 태양의 밝기는 일반 형광등에 비하여 약 2만 500배 정도가 된다고 하니 엄청나게 밝은 빛이 아닐 수 없다.

 

촛불 한 자루가 자신의 몸을 태워 주변의 어둠을 밝히는 밝은 빛을 발하듯이, 인간들이 자기희생으로 사랑의 빛을 발한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이 세상은 작은 천국으로 변하게 될 지도 모른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그 놀라운 사랑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셨던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청지기적인 사명감을 갖고 하나님이 주신 지구촌을 가꾸고 지키기 위한 자기희생이 필요하다.

 

대자연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그 아름다움을 마음속 깊은 곳에 담고 새기며, 언제나 선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품은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어둠의 자녀가 아니라 빛의 자녀로 하나님과 자연을 사랑하고 날마다 기쁨으로 살아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온 세상은 태양빛처럼 찬란한 축복의 땅으로 점차 바뀌게 될 것이다.

 

촛불 하나의 빛은 미약하지만 많은 촛불이 모아지면 큰 빛이 태어나게 되듯이, 하나님이 주신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진다면, 그 빛은 보다 더 큰 빛이 되어 지구촌을 더욱 밝고 힘차게 비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과 분리된 어둠의 삶이 아니라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빛의 소망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필요한 시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564 사랑을 거절한 차량 절도범 찰스 스텐리 2008-07-29 2015
26563 가정의 안보 file 김상복 2006-09-07 2015
26562 끝없는 기도의 응답 김준곤 2004-09-08 2015
26561 거룩은 한마음을 갖는 것 강준민 2004-06-09 2015
26560 말없는 사랑 [1] 한태완 2013-12-13 2014
26559 하나님을 모독하는 세상 예수감사 2013-09-14 2014
26558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04-28 2014
26557 딸의 소원 김필곤 목사 2012-06-13 2014
26556 시스템과 원리의 힘 전병욱 목사 2010-09-11 2014
26555 근본적 지식 이동원 목사 2010-08-24 2014
26554 평화를 비는 사람들 박동현 교수 2010-02-17 2014
26553 kfc의 창업 비밀 김장환 목사 2009-04-23 2014
26552 하나님 나라의 순수성 루케이도 2009-04-19 2014
26551 [고도원의 아침편지] "예"하는 사람과 "아니오"하는 사람 고도원 2006-05-13 2014
26550 하나님의 공급하심 조셉 2004-01-04 2014
26549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공수길 목사 2014-03-15 2013
26548 한 푼의 동전 케이스 테일러 2012-06-03 2013
26547 계단 센서등 file 장봉생 목사(서울 서대문교회) 2012-04-13 2013
26546 뇌안의 채소구역 김계환 2011-11-24 2013
26545 강철의단련 예수감사 2010-11-15 2013
26544 선한 것은 영향력이 있다 황형택 2009-11-22 2013
26543 존경받는 부모 file 강안삼 2009-11-05 2013
26542 건강한 웃음 file 김학중 2007-05-26 2013
26541 윈프리를 울렸던 한마디 징검다리 2007-05-23 2013
26540 진정한 고백의 은혜 마크 2005-04-11 2013
26539 십자가와 감사 임복남 2003-07-10 2013
26538 어느 멋진 기도 김장환 목사 2014-08-24 2012
26537 허물을 덮어주라 김장환 목사 2013-11-09 2012
26536 일부일처 하나님의 본래적 의도 권성수목사 (대구 동신교회) 2013-07-30 2012
26535 어느 청춘남녀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공수길 목사 2013-03-16 2012
26534 건강을 위한 식이 십계명 이병욱(사랑의클릭닉원장) 2013-01-13 2012
26533 사막에 꽃이 피리라 김장환 목사 2012-12-29 2012
26532 끝나지 않는 겨울 예수감사 2010-06-24 2012
26531 진짜와 가짜 김장환 2009-05-21 2012
26530 선교사의 삶 김장환 목사 2009-05-08 201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