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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마태복음5:21-26 성공적인 예배를 드리려면

마태복음 마태복음13............... 조회 수 3234 추천 수 0 2001.12.25 15: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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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구분 :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은 우리의 최대 의무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을 예배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예배해야 되고 예배할 때에 하나님의 지속적인 보호와 인도함을 받습니다. 새로운 영적인 충전을 받아서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배 생활에 소홀하게 되면 영적인 힘이 약해지고 사탄의 공격을 받게 되어 신앙생활이 흔들리게 됩니다. 대부분의 무기력하고 영향력 없는 성도들을 보십시오. 그 이면에는 틀림없이 부실한 예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예배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키는 아주 작은 곳에 있습니다. 저는 젊었을 때 거대한 유조선을 3년동안 운항해본 경험이 있어서 잘 아는데 아무리 큰 배라도 그것의 방향을 바꾸는 키는 너무나도 작습니다. 그 손바닥만한 것이 어떻게 산더미같은 배를 이쪽으로 가게도 하고 뒤돌하 가게도 하는지 참 신기했었습니다. 예배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키는 '형제와 화목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위대한 설교자 요한 크리소스톰은 말하기를 "하나님은 화목의 예배를 최고로 치신다"고까지 했습니다.
인간관계의 불화의 원인을 분석하는데 우리는 언제나 나에게는 지극히 관대하고 상대방에 대해서는 단호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잘못의 원인은 나에게 있기보다는 상대방에게 있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럴지라도 네가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우리가 날마다 드리는 주기도문에도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를 사하여 주옵시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화해를 청하고, 그리하여 형제와 화목한 후에 헌금을 하든 봉사를 하든 예배를 드리든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신다는 말입니다.
예배는 아무리 강조해도 너무 중요한 우리의 신앙행위입니다. 그런데 그 예배가 어그러진 인간관계 때문에 부실해진다면 가장 급하고 중요하게 처리해야 될 일이 바로 인간관계를 화목하게 하는 일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예배에 흥미가 없습니까? 목사님의 고루한 설교나 산만한 예배의 분위기 때문이 아니고 바로 화목하지 못한 나의 마음 때문임을 얼른 깨닫고 마음을 돌이켜 형제와 화목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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