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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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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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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마태복음6:9-15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1.기도는 '사랑 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을 버리는 삶은 마치 아름다운 '들꽃'같은 삶입니다. 자신을 버리면서 겪는 아픔은 들꽃이 비바람을 맞는 것 같으나 그런 시련을 견딘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들꽃은 세상에 찬란한 아름다움으로 피어납니다.
2.기도의 응답은 단지 한 순간의 열렬한 기도가 아니라, 매일매일 끈질기게 계속 쌓아 가는 기도 속에서 나옵니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목회자는 하루에 3시간, 평신도는 1시간!
3.내가 이렇게 기도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정상인가? 하는 질문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질문입니다.
4.기도의 응답은 마치 난 위에 핀 아름다운 꽃송이 같습니다. 기도의 화초에 꽃이 피지 못하면 그 가치는 형편없이 떨어집니다. 하나님은 겸비한 사람의 기도에 응답의 꽃이 피게 하십니다.
5.하나님 앞에서 피를 말리는 기도를 통해 응답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인정하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감동에 넘치는 신앙생활을 합니다.
6.기도하는 사람은 인격과 기질과 인품이 변합니다. 더욱 주님을 닮아갑니다. 지혜롭고 어질고 오래 참고 이해심이 많은 사람으로 변합니다. 기도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금방 구별이 됩니다.
7.기도의 금고를 열 수 있는 열쇠는 금이나 은같은 보물로 만든 열쇠가 아니라 비록 녹슨 것이라 할지라도 그 금고에 맞는 열쇠여야 합니다. 기도의 금고를 열 수 있는 열쇠는 '진실한 회개'입니다.
8.제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습니다. 이 무기는 핵폭탄 보다도 더 무서운 파괴력이 있는데, 그 무기는 바로 '기도'입니다.
9.하늘이 무너진다고 해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속담이 있는데 그 솟아날 구멍은 '기도'입니다. 기도는 '살 길'입니다.
10.마귀는 대장부라 할지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무서워하지 않지만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기도하면 무서워서 벌벌 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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