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
성경본문 : | |
---|---|
구분 : |
예수님은 각종 직업을 가진 열두명을 불러서 제자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훈련시키고 능력을 주신 후 드디어 12제자를 파송하십니다. 그들의 신분이 제자에서 사도로 바뀌었습니다.(마10:2)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느 제자에서 주님의 대사(大使)요 메신저요 선교사가 된 것입니다. 그 열두 사도의 이름은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야고보, 다대오, 시몬, 유다입니다.
오늘 사도들의 명단을 유심히 살펴보면 몇 명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낯익은 이름이지만 몇 명은 전혀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이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 관해서도 다른 알려진 제자들과 동일하게 여기시며 "내가 나의 양을 알고 나의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하셨습니다. 이 무명의 용사들과도 같은 제자들의 이름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유명해지기를 원합니다. 유명하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 이름을 기억하여 안다는 말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목받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고 그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유명한 사람인가 무명한 사람인가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지 않으시고 그들의 '내적 생활'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십니다. 그들의 영혼이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맡겨주신 사도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였다면 그 이름이 유명해졌든 무명이었든 동일하게 인정해 주시고 대접해 주실 것입니다.
무명의 사도들은 잘 알려진 사도들 못지 않게 성결한 마음과 열정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하였을 것이고 사기에 의하면 그들의 행적 또한 다른 유명한 제자들과 다를바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사의 한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한 동료들 옆에 달랑 이름만 올려져 있어도 오히려 그것 때문에 그들이 더욱 멋져 보입니다.
세상의 스타가 되기 위하여 편법과 불법을 일삼는 것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더욱 다스리고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간직한 채 하나님과 동행하는 무명의 삶이 더욱 아름답다는 말입니다.
세상에서 인정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름을 날리는 것을 목표로 삼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성결한 삶을 사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그런 것은 안중에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알아주시지 않으면 섭섭해서 안달을 하는 그런 신앙이어야 합니다.
오늘 사도들의 명단을 유심히 살펴보면 몇 명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낯익은 이름이지만 몇 명은 전혀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이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 관해서도 다른 알려진 제자들과 동일하게 여기시며 "내가 나의 양을 알고 나의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하셨습니다. 이 무명의 용사들과도 같은 제자들의 이름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유명해지기를 원합니다. 유명하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 이름을 기억하여 안다는 말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목받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고 그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유명한 사람인가 무명한 사람인가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지 않으시고 그들의 '내적 생활'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십니다. 그들의 영혼이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맡겨주신 사도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였다면 그 이름이 유명해졌든 무명이었든 동일하게 인정해 주시고 대접해 주실 것입니다.
무명의 사도들은 잘 알려진 사도들 못지 않게 성결한 마음과 열정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하였을 것이고 사기에 의하면 그들의 행적 또한 다른 유명한 제자들과 다를바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사의 한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한 동료들 옆에 달랑 이름만 올려져 있어도 오히려 그것 때문에 그들이 더욱 멋져 보입니다.
세상의 스타가 되기 위하여 편법과 불법을 일삼는 것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더욱 다스리고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간직한 채 하나님과 동행하는 무명의 삶이 더욱 아름답다는 말입니다.
세상에서 인정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름을 날리는 것을 목표로 삼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성결한 삶을 사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그런 것은 안중에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알아주시지 않으면 섭섭해서 안달을 하는 그런 신앙이어야 합니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