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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마태복음11:20-30 한번 죽을 것을 100번 죽는 사람

마태복음 마태복음34............... 조회 수 2935 추천 수 0 2001.12.25 15: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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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구분 :  
   사람은 다 한번 죽습니다. 그럼에도 평생토록 이 죽음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삽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한번밖에 안 죽는 것을 가지고 수백번 수천번 죽음의 경험을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 죽음은 오히려 복입니다. 저 세상에 영원한 안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은 여전합니다. 그런데 어린아이 일수록 '죽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무엇이 자신을 죽게 하는 위험한 일인지 모르고 행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 옆에는 어른이 꼭 붙어있어야 합니다. 이런 사실은 '죽음'이라는 것은 본능적으로 안다고 할 수 없고 후천적으로 교육에 의해서 알아 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수님은 절대적(絶對的)이신 하나님 앞에서 대언자(代言者)의 권세를 맡아 가지고, 하나님을 아는 것과 교제하는 일에 불가능한 사람들을 초청하여 하나님과 연합시켜주는 중보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천지의 주재(25절)이십니다. 이 말은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절대적 신이라는 말이고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이것들을 계시하신다"(25절)고 하셨으니 이는 인간이 자기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모르나 어린아이처럼 그저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를 받으면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한번도 죽어보지 않은 사람이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것은 그만큼 '죽음'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진리를 거스리게 하고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가로 막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르는 사람에게는 진리는 단순하고 쉽게 받아들여집니다.  당시에 유대인들은 배우지 못한 자들은 가리켜 '어린아이'라고 했습니다.(롬2:20) 그러므로 어린아이라는 말은 단순한 사람들이었던 예수님의 제자들을 조롱하여 부르는 말이기도 했던 것입니다.(시8:2, 21:15, 행4:13)
   이런 단순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게 됩니다(27절) 계시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인간에서 나타내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성경'을 통해서 자신을 계시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산 음성이요, 그의 피조물들에게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성경은 기록될 때에만 하나님께서 그 기자들을 통하여 영감하시는 것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읽을 때에도 영감을 주시는데, 성경은 그 때에 하나님을 알게 하는 기운을 우리에게도 불어 넣어 주십니다.
  
   성경을 안다고 말하면 그 아는 것이 오히려 걸림돌이 됩니다. 아는 것이 모르는 것을 가로막습니다. 그리하여 평생토록 그 아는 것에만 머물고 맙니다. 한 교회에서 수십년 신앙생활을 한 사람은 목사님이 설교를 하기 위해 성경몇장 몇절이라고만 해도 벌써  아! 오늘은 이렇게 설교를 하시겠군! 하고 다 안다는 듯이 말을 해버립니다. 그 아는 것이 그날의 설교를 듣지 못하게 하고 설교시간에 딴 생각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안다고 하지 마십시오. 어린아이 같은 단순한 마음으로, 빈 마음으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여린 마음으로, 깨끗한 마음으로, 첫 출발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배우려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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