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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을 넓게 열라 - 시81편

이동원 목사............... 조회 수 3242 추천 수 0 2011.04.08 23:26:31
.........
[이동원시편묵상]
 
시81편<네 입을 넓게 열라>

 

우리 인생은 끊임없이 목말라 하며 그 무엇인가를 갈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인가로 채움 받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재물로 누군가는 권력으로 누군가는 이성으로 누군가는 인기로
그 허전한 욕구를 채우고자 몸부림치지만 무저갱의 바닥은 여전히 불가해한 허공일 따름입니다.
무엇으로 채워져야만 비로소 더 이상의 원함이 없는 자족함을 누릴수 있는가를 탐구하는 구도여정은 오늘도 지속됩니다.

과거 중동의 황제들은 공을 세운 신하들이나 외국의 사신들이 황제를 알현할때
그들에게 "아--"하고 입을 벌리라고 요청한 다음, 황제는 준비된 황금이나 선물을 그들의 입에 채워줍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지난날 극도의 가난에 시달리던 계절
우리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아--하고 입을 벌리게 한 다음
그들의 벌려진 입에 준비된 고기를 넣어주던 사랑을 기억하게 합니다.
지금도 다정한 부부들은 그런 방식으로 애정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입을 벌리게 하시고 우리의 입에 채우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무엇보다 하나님 자신의 임재입니다.
인생은 하나님 자신의 임재아닌 다른 무엇으로도 결코 만족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최대의 선물은 하나님 자신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 무엇보다 하나님 자신을 갈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외에 다른 무엇을 구한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입에 채우시고자 하는 또 다른 보화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시편기자는 다른 시편에서 말씀을 정금보다 더 귀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사 우리가 이 말씀을 붙들고
주의 길로 인도함을 받아 당당하게 의의 길을 걷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와 함께 구할 것,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구하고 말씀으로 인도되는 황홀한 배부름을 구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우리는 당신이 자비하신 아버지이심을 알기에 당당하게 입을 넓게 벌려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구하오니
우리를 당신께서 주시고자 하는 것으로 배부름을 누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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