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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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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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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마태복음13:31:또 비유룰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이는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13장을 천국장이라고 불리울 만큼 예수님은 천국에 대하여 많은 비밀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일곱가지의 잘 알려진 비유들을 각기 살펴보는 것보다 전체를 하나로 놓고 그 비유들 사이에 흐르는 의미를 묵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씨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우리는 천국이 장래에 도래할 어떤 장소적인 나라가 아니라 이미 현재 나타나 활동하고 있는 역동적인 성격을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겨자씨의 비유, 누룩의 비유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이 성장하고 성숙되어지는 모습을 알수 있고, 보화와 진주의 비유를 통해서는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천국을, 그리고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 그물의 비유를 통해서는 천국은 마지막 심판과 함께 완성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는 하나님의 나라를 '천국'이라고 표현하였는데 헬라어로 천국은 '바실레아 톤 우라논' 으로 '하늘들의 나라'입니다. 이 복수의 하늘들이라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의 세계를 말함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천국이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원불변하게 존재할 뿐만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세상 가운데에도 동일하게 존재하는 신비한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나 자신이 천국이고, 하나님을 호주로 모신 우리 가정이 천국이고, 하나님의 뜻이 선포되어지는 교회가 거대한 천국의 한 부분이라는 말입니다.
천국은 물질로 이루어진 나라가 아니기며 창조이전부터 존재했던 영원의 나라이기 때문에 유한한 인간이 천국을 이해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겨자씨는 가장 작은 것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작은 씨가 성장하게 되면 새들이 날아와 집을 지을 만큼 커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도 이와 같이 처음에는 미미하여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점차 성장하여 나중엔 모두가 그 영향력아래 있게 될 정도로 크게 확장되리라는 것입니다. 누룩의 비유도 마찬가지로 이 개념을 잘 설명하고 있는데 누룩이 반죽 전체를 부풀게 하고 팽창하게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도 점점 팽창해 가는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는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의미의 차이가 있는데 겨자씨는 큰 나무가 될 하나님 나라의 현현이 작은 씨와 같다는 것이고, 누룩은 하나님 나라가 부풀고 커지는 큰 힘의 내재된 주권으로 상징되어지고 있습니다.
겨자씨는 외적 성장의 상징이며 누룩은 내적 성장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현재성과 미래성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겨자씨가 밭에 뿌려지고 누룩이 반죽속에 스며들 듯이 이미 하나님 나라의 역동성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 대적하고 방해하는 여러 요소들과 원수들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겨자씨와 같은 광대한 외적 성장과 누룩과 같이 숨겨진 내적 성숙이 미래의 완성을 위해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결국에는 모든 것을 이기도 승리하여 그 완성을 나타내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작은 겨자씨 한 알 심는 일입니다. 그 처음은 미미하여 도무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겨자씨는 싹이 나고 자라날 것입니다. 항상 전도지를 핸드백이나 가방 속에 아니면 지갑속에 넣어 가지고 다니십시오. 그리고 틈만 있으면 겨자씨를 뿌리십시오!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100만원어치의 겨자씨 전도지를 만들어 돌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을 천국장이라고 불리울 만큼 예수님은 천국에 대하여 많은 비밀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일곱가지의 잘 알려진 비유들을 각기 살펴보는 것보다 전체를 하나로 놓고 그 비유들 사이에 흐르는 의미를 묵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씨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우리는 천국이 장래에 도래할 어떤 장소적인 나라가 아니라 이미 현재 나타나 활동하고 있는 역동적인 성격을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겨자씨의 비유, 누룩의 비유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이 성장하고 성숙되어지는 모습을 알수 있고, 보화와 진주의 비유를 통해서는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천국을, 그리고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 그물의 비유를 통해서는 천국은 마지막 심판과 함께 완성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는 하나님의 나라를 '천국'이라고 표현하였는데 헬라어로 천국은 '바실레아 톤 우라논' 으로 '하늘들의 나라'입니다. 이 복수의 하늘들이라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의 세계를 말함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천국이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원불변하게 존재할 뿐만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세상 가운데에도 동일하게 존재하는 신비한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나 자신이 천국이고, 하나님을 호주로 모신 우리 가정이 천국이고, 하나님의 뜻이 선포되어지는 교회가 거대한 천국의 한 부분이라는 말입니다.
천국은 물질로 이루어진 나라가 아니기며 창조이전부터 존재했던 영원의 나라이기 때문에 유한한 인간이 천국을 이해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겨자씨는 가장 작은 것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작은 씨가 성장하게 되면 새들이 날아와 집을 지을 만큼 커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도 이와 같이 처음에는 미미하여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점차 성장하여 나중엔 모두가 그 영향력아래 있게 될 정도로 크게 확장되리라는 것입니다. 누룩의 비유도 마찬가지로 이 개념을 잘 설명하고 있는데 누룩이 반죽 전체를 부풀게 하고 팽창하게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도 점점 팽창해 가는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는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의미의 차이가 있는데 겨자씨는 큰 나무가 될 하나님 나라의 현현이 작은 씨와 같다는 것이고, 누룩은 하나님 나라가 부풀고 커지는 큰 힘의 내재된 주권으로 상징되어지고 있습니다.
겨자씨는 외적 성장의 상징이며 누룩은 내적 성장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현재성과 미래성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겨자씨가 밭에 뿌려지고 누룩이 반죽속에 스며들 듯이 이미 하나님 나라의 역동성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 대적하고 방해하는 여러 요소들과 원수들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겨자씨와 같은 광대한 외적 성장과 누룩과 같이 숨겨진 내적 성숙이 미래의 완성을 위해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결국에는 모든 것을 이기도 승리하여 그 완성을 나타내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작은 겨자씨 한 알 심는 일입니다. 그 처음은 미미하여 도무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겨자씨는 싹이 나고 자라날 것입니다. 항상 전도지를 핸드백이나 가방 속에 아니면 지갑속에 넣어 가지고 다니십시오. 그리고 틈만 있으면 겨자씨를 뿌리십시오!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100만원어치의 겨자씨 전도지를 만들어 돌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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