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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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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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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본문 18:1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세상에는 서열과 계급이 있고 이것은 역사를 움직이는 중요한 원 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서열이 없습니다.
천국에는 보잘것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천국에는 왕따가 없습니다.
천국에는 서열도 계급도 없습니다.
그래서 천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의 질문은 질문 자체가 의미없는 질문입니다. 그럼에도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천국의 원리'를 무시한 서열이 지상교회 안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천국에는 작은자가 없습니다. 서열이 낮은자가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자녀일 따름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이 천국의 질서일진데, 오늘날 우리의 비극은 천국질서 대신에 '세상 질서'를 좋아하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어떤교회는 장로석이 따로 있는데 득표순서대로 앉는다고 합니다. 목사도 그렇습니다. 목사자리는 언제나 교회에서 가장 화려하고 가장 단위 높은 곳에 마치 왕의 자리처럼 놓여있습니다. 점점 화려해지는 목사 가운은 인위적인 권위를 만드는 행위입니다. 교회의 타락은 목사를 교회의 제일 높은 사람으로 만드는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어떤이는 말하기를 자기는 믿음도 없고, 성경도 잘 모르지만 교회에 와보면 뭔가 불편하다고 합니다. 교회에 와서도 세속 질서속에 살아야 한다는 것이 실망스럽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를 가장 사랑하시고 그 다음에 장로, 그 다음에 권사, 집사...순으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목사는 하나의 직책일 뿐입니다. 받은 은사요, 봉사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입니다. 목사의 기도는 더 잘 들어주고, 성도들의 기도는 덜 들어주셔서 꼭 목사를 통해서 기도해야 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똑같이 사랑해 주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똑같이 들어 주십니다. 천국에는 계급이 없고, 버림받은 존재가 없고, 관심을 받지 못하는 존재가 하나도 없는 무등의 세계입니다.
선배 부흥사들로부터 오랫동안 우리 가운데 희자된 말이 있는데 그것은 '개털모자'입니다. 한 사람이 천국에 갔더니 이 땅에서 일한 순서대로 어떤 사람은 금빛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개털모자를 쓰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우리도 금빛면류관을 쓸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는 그런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무등의 세상입니다.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나누어 갖는 것은 공산주의 입니다. 그러나 천국주의는 똑같이 일하고 필요한 만큼만 갖는 세상입니다. 내가 두개를 생산했어도 하나만 필요하면 하나만 갖고 나머지 하나는 두개가 필요한 사람을 위하여 남겨두는 마음이 바로 천국의 마음입니다.
저는 이 방법을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적용해 보기도 했습니다. 매주 교회에 출석하고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하고 봉사한 만큼 달란트를 주었습니다. 모든 조건을 다 충족시키면 한사람이 최대 다섯달란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주일에 한사람이 통장에 넣을수 있는 달란트는 세달란트입니다. 나머지 달란트는 커다란 통에 넣어놓고 다른 필요한 어린이가 꺼내가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여분의 달란트가 통에 들어가기도 전에 다 없어지더니 나중에는 오히려 통에 많은양의 달란트가 쌓이더군요.
예수님은 제자들의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받고 아마도 망연자실했을 것입니다. 어떻게 대답해줄까 고민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침 지나가던 어린아이를 불러 세우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가 이 어린아이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예수님이 이렇게 세번씩이나 '강하게'강조하신적이 전에는 없었습니다. 그만큼 예수님께서 화가 나 있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촛점은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모든 어린이가 천국에 간다는 말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마음입니다.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겸손함 마음 상태가 곧 천국의 열쇠라는 밀입니다.
주님, 어린아이같은 겸손하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정한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추신-
매일 말씀을 본다는 는 어느분이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글의 내용 중에 '교회를 까는(?)내용'이 많다는 겁니다. 좀 부드럽게 글을 쓰면 안되겠는가 하는 내용이었는데 혹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 하여 공개적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저는 지금 교회를 개척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전도사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만약 제가 교회를 부정적으로 여긴다면 제 인생을 걸고 사역할 교회를 새로 시작하려 한다는 자체가 모순이지 않습니까? 저는 절대로 교회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담아내는 그릇으로 교회만큼 적절한 그릇은 아직까지 없는것 같습니다. 더 큰 애정과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개척을 준비하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많은 목회선배님들을 만나서 조언도 듣고 책도 읽고 기도하면서 그 고민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교회가 오늘날 '교회'라고 불리는 유형의 교회와 얼마나 일치하는가? - 아닙니다.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지금의 교회는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에서 너무 많이 이탈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난 후...저의 고민은 ..이것을 알면서도 기존의 사고방식에 의한 교회를 또다시 하나 더 추가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그 고민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이부분에 대한 의견도 많이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분들은 우리나라의 정서에서는 '새로운 교회'를 한다는 것은 모험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세우려고 하는 교회의 이름이 '들꽃피는교회'입니다. 이름처럼 낭만적인 생각은 첨부터 하지 마십시요. 들판은 사람이 없는 고독한 자리 입니다. 그러나 하나같이 하나님의 사람들은 들판으로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들판은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였습니다. (우리 성경에는 주로 '광야'로 번역이 되어 있는데 '들판'이라는 번역이 더 적절한 번역이어서 저는 들판으로 씁니다). 그런데 요즘 교회는 점점 사람이 많은 곳으로만 몰려듭니다. 너무나도 바쁘고 분주하여 하나님을 만날 틈이 없는게 도시교회입니다.
들판에서 피는 꽃은 어떤 꽃입니까? ...솔로몬의 영화로도 하나님이 만드신 들꽃하나만 못하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만들어진 자연스런 그대로의 꽃 말입니다. 잘 생각하여 보세요 .요즘엔 말씀에 인간적인 사상이 너무 많이 섞여서 하나님의 말씀이 마치 조화처럼 화려하기는 하나 죽어있는 말씀이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어느날 저 자신도 그렇게 죽은 말씀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씀의 처음상태 그대로 되돌아가는 작업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말씀에서 인공조미료를 빼내는 작업을 하면서 저는 여기에 '순수복음'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러니까 들꽃은 '순수복음'입니다.
세상의 유식하고 박약다식한 온갖 이론을 섞은 화려한 식탁의 꽃이 아니라 들판에서 누가 보든말든 외롭게(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시각에서 외롭지 꽃은 외롭지 않다) 피고지는 순수한 들꽃같은 복음 말입니다.
저는 교회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교회에 부정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것은 인간에게 병 같은 것입니다. 인간이 병들었다고 미워하거나 없애버려야 한다고 한다면 얼마나 무서운 말입니까...그 병을 하루빨리 치료하는게 가장 급한일 아니겠습니까? 교회도 마찬가지로 병든 부분을 빨리 치료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병든 사람이 병든것도 모르고 아픈 사람이 아픈것도 모르고 병을 더욱 키워간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더욱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교회를 향하여 아픈말을 하는게 사실입니다. 더욱 격한 말을 할수도 있지만 참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가 바로 저라는 것입니다. 다른 누구를 향하여 까는 것이 아니라 저 자신을 까는 것입니다. 저는 저 자신을 까고 있습니다. 저는 철저하게 까지고 싶습니다. 자존심이고 뭐고 묵사발이 되도록 까져서 정신좀 차리고 싶습니다. *
세상에는 서열과 계급이 있고 이것은 역사를 움직이는 중요한 원 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서열이 없습니다.
천국에는 보잘것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천국에는 왕따가 없습니다.
천국에는 서열도 계급도 없습니다.
그래서 천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의 질문은 질문 자체가 의미없는 질문입니다. 그럼에도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천국의 원리'를 무시한 서열이 지상교회 안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천국에는 작은자가 없습니다. 서열이 낮은자가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자녀일 따름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이 천국의 질서일진데, 오늘날 우리의 비극은 천국질서 대신에 '세상 질서'를 좋아하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어떤교회는 장로석이 따로 있는데 득표순서대로 앉는다고 합니다. 목사도 그렇습니다. 목사자리는 언제나 교회에서 가장 화려하고 가장 단위 높은 곳에 마치 왕의 자리처럼 놓여있습니다. 점점 화려해지는 목사 가운은 인위적인 권위를 만드는 행위입니다. 교회의 타락은 목사를 교회의 제일 높은 사람으로 만드는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어떤이는 말하기를 자기는 믿음도 없고, 성경도 잘 모르지만 교회에 와보면 뭔가 불편하다고 합니다. 교회에 와서도 세속 질서속에 살아야 한다는 것이 실망스럽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를 가장 사랑하시고 그 다음에 장로, 그 다음에 권사, 집사...순으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목사는 하나의 직책일 뿐입니다. 받은 은사요, 봉사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입니다. 목사의 기도는 더 잘 들어주고, 성도들의 기도는 덜 들어주셔서 꼭 목사를 통해서 기도해야 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똑같이 사랑해 주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똑같이 들어 주십니다. 천국에는 계급이 없고, 버림받은 존재가 없고, 관심을 받지 못하는 존재가 하나도 없는 무등의 세계입니다.
선배 부흥사들로부터 오랫동안 우리 가운데 희자된 말이 있는데 그것은 '개털모자'입니다. 한 사람이 천국에 갔더니 이 땅에서 일한 순서대로 어떤 사람은 금빛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개털모자를 쓰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우리도 금빛면류관을 쓸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는 그런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무등의 세상입니다.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나누어 갖는 것은 공산주의 입니다. 그러나 천국주의는 똑같이 일하고 필요한 만큼만 갖는 세상입니다. 내가 두개를 생산했어도 하나만 필요하면 하나만 갖고 나머지 하나는 두개가 필요한 사람을 위하여 남겨두는 마음이 바로 천국의 마음입니다.
저는 이 방법을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적용해 보기도 했습니다. 매주 교회에 출석하고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하고 봉사한 만큼 달란트를 주었습니다. 모든 조건을 다 충족시키면 한사람이 최대 다섯달란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주일에 한사람이 통장에 넣을수 있는 달란트는 세달란트입니다. 나머지 달란트는 커다란 통에 넣어놓고 다른 필요한 어린이가 꺼내가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여분의 달란트가 통에 들어가기도 전에 다 없어지더니 나중에는 오히려 통에 많은양의 달란트가 쌓이더군요.
예수님은 제자들의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받고 아마도 망연자실했을 것입니다. 어떻게 대답해줄까 고민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침 지나가던 어린아이를 불러 세우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가 이 어린아이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예수님이 이렇게 세번씩이나 '강하게'강조하신적이 전에는 없었습니다. 그만큼 예수님께서 화가 나 있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촛점은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모든 어린이가 천국에 간다는 말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마음입니다.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겸손함 마음 상태가 곧 천국의 열쇠라는 밀입니다.
주님, 어린아이같은 겸손하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정한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추신-
매일 말씀을 본다는 는 어느분이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글의 내용 중에 '교회를 까는(?)내용'이 많다는 겁니다. 좀 부드럽게 글을 쓰면 안되겠는가 하는 내용이었는데 혹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 하여 공개적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저는 지금 교회를 개척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전도사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만약 제가 교회를 부정적으로 여긴다면 제 인생을 걸고 사역할 교회를 새로 시작하려 한다는 자체가 모순이지 않습니까? 저는 절대로 교회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담아내는 그릇으로 교회만큼 적절한 그릇은 아직까지 없는것 같습니다. 더 큰 애정과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개척을 준비하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많은 목회선배님들을 만나서 조언도 듣고 책도 읽고 기도하면서 그 고민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교회가 오늘날 '교회'라고 불리는 유형의 교회와 얼마나 일치하는가? - 아닙니다.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지금의 교회는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에서 너무 많이 이탈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난 후...저의 고민은 ..이것을 알면서도 기존의 사고방식에 의한 교회를 또다시 하나 더 추가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그 고민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이부분에 대한 의견도 많이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분들은 우리나라의 정서에서는 '새로운 교회'를 한다는 것은 모험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세우려고 하는 교회의 이름이 '들꽃피는교회'입니다. 이름처럼 낭만적인 생각은 첨부터 하지 마십시요. 들판은 사람이 없는 고독한 자리 입니다. 그러나 하나같이 하나님의 사람들은 들판으로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들판은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였습니다. (우리 성경에는 주로 '광야'로 번역이 되어 있는데 '들판'이라는 번역이 더 적절한 번역이어서 저는 들판으로 씁니다). 그런데 요즘 교회는 점점 사람이 많은 곳으로만 몰려듭니다. 너무나도 바쁘고 분주하여 하나님을 만날 틈이 없는게 도시교회입니다.
들판에서 피는 꽃은 어떤 꽃입니까? ...솔로몬의 영화로도 하나님이 만드신 들꽃하나만 못하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만들어진 자연스런 그대로의 꽃 말입니다. 잘 생각하여 보세요 .요즘엔 말씀에 인간적인 사상이 너무 많이 섞여서 하나님의 말씀이 마치 조화처럼 화려하기는 하나 죽어있는 말씀이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어느날 저 자신도 그렇게 죽은 말씀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씀의 처음상태 그대로 되돌아가는 작업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말씀에서 인공조미료를 빼내는 작업을 하면서 저는 여기에 '순수복음'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러니까 들꽃은 '순수복음'입니다.
세상의 유식하고 박약다식한 온갖 이론을 섞은 화려한 식탁의 꽃이 아니라 들판에서 누가 보든말든 외롭게(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시각에서 외롭지 꽃은 외롭지 않다) 피고지는 순수한 들꽃같은 복음 말입니다.
저는 교회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교회에 부정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것은 인간에게 병 같은 것입니다. 인간이 병들었다고 미워하거나 없애버려야 한다고 한다면 얼마나 무서운 말입니까...그 병을 하루빨리 치료하는게 가장 급한일 아니겠습니까? 교회도 마찬가지로 병든 부분을 빨리 치료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병든 사람이 병든것도 모르고 아픈 사람이 아픈것도 모르고 병을 더욱 키워간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더욱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교회를 향하여 아픈말을 하는게 사실입니다. 더욱 격한 말을 할수도 있지만 참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가 바로 저라는 것입니다. 다른 누구를 향하여 까는 것이 아니라 저 자신을 까는 것입니다. 저는 저 자신을 까고 있습니다. 저는 철저하게 까지고 싶습니다. 자존심이고 뭐고 묵사발이 되도록 까져서 정신좀 차리고 싶습니다. *
댓글 '1'
예수쟁이
깊은데로 가서 설교말씀을 처음부터보면서 전도사님의 말씀에
전부다 아멘이라고 옳습니다 하고싶은것을 참고 참으며
그나마 정말 참지못할만큼 마음에 닿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우리 주님의 사랑은 인간적인 사랑과는 차원이 다른 사랑입디다.
주님과 같이다니던 제자들조차 주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니까
주님도"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며 답답해 하시는것을 성경에서 보았습니다.
이제와서 보니 제자들에게 성령이 계시지 않았기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이 승천하시고 보혜사 성령님이 오셔서 주님이하신 말씀이
생각나게 하셨을때 비로소 주의 말씀이 깨달아졌지요.
전도사님의 말씀을 읽는 모든사람들이 성령받고 전도사님의말씀에
의문을 달지않고 아멘으로 화답하기를 바랍니다.
전도사님! 우리주님은 지는법이 없으시지요.
세상이나,마귀나,다른어떤것에도.
사랑과 공의로!!!!!!
전부다 아멘이라고 옳습니다 하고싶은것을 참고 참으며
그나마 정말 참지못할만큼 마음에 닿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우리 주님의 사랑은 인간적인 사랑과는 차원이 다른 사랑입디다.
주님과 같이다니던 제자들조차 주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니까
주님도"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며 답답해 하시는것을 성경에서 보았습니다.
이제와서 보니 제자들에게 성령이 계시지 않았기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이 승천하시고 보혜사 성령님이 오셔서 주님이하신 말씀이
생각나게 하셨을때 비로소 주의 말씀이 깨달아졌지요.
전도사님의 말씀을 읽는 모든사람들이 성령받고 전도사님의말씀에
의문을 달지않고 아멘으로 화답하기를 바랍니다.
전도사님! 우리주님은 지는법이 없으시지요.
세상이나,마귀나,다른어떤것에도.
사랑과 공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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