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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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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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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본문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滅亡)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 아주 의미있는 말씀입니다. 읽기는 읽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똑같이 성경을 보아도 어떤 사람은 깨닫고 어떤 사람은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른다는 말입니다. 말씀은 사람의 생각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읽을 때 내 생각과 내 의도대로 읽으면 깨닫지 못하게 되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성경을 보아야만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너는 성경을 어떻게 읽고 있느냐'(눅10:26) '읽는'다로 번역된 헬라어는 아나기노스코인데 '연루된 의미로 읽다' '다시 알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다시 아는 것'이것이 바로 성경을 깨닫는 비밀입니다. 운동경기에서도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내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이깁니다. 마찬가지로 성경도 '하나님의 심리, 의도를 잘 읽는 사람이 성경을 잘 깨닫는 사람입니다.
깨닫지 못하고 백번 성경을 읽어봐야 소용없습니다. 간절히 사모하십시오.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의도를 파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눈물을 흘리며 구하십시오. 특히 성경에 '읽는자는 깨달을 진저' '귀 있는자는 들을 지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는 말이 있는 부분은 매우 중요한 하나님의 '의도'가 숨어 있으니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그 비밀을 기어코 캐내어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이 말씀은 마가, 누가복음에도 똑같이 나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우상이 자리잡고 주인 노릇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실제로 예수님 이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거룩하게 여기는 하나님의 지성소에 우상이 들어가서 숭배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전 167년 수리아 임금 안티오커스는 성전의 번제단을 없애고 그 자리에 제우스 신상을 세웠다가 하나님의 진노로 예루살렘성전이 자취도 없이 멸망을 당해버린 것이 좋은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실 때 성전부터 파괴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지성소인 교회는 어떻습니까? 교회가 파괴되기 시작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박했다는 증거입니다.
이전에는 총과 칼이 교회를 파괴했지만 지금은 '사상'과 '이즘(주의)'이나 인간적인 욕망같은 것이 교회를 허물고 있습니다. 이미 유럽의 많은 교회들은 비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가 디스코텍이 되고, 창고가 되고, 공장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한국의 교회도 그 흐름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텅텅 빈채로 목회자와 몇몇 가족들만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지 극히 비 효율적인 모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룩한 교회를 뒤로하고 어디로 나간 것일까요?
하나님의 유기적 성전인 우리의 몸에 인본주의라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들어 앉아서 교회에 나가는 것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합리주의나 물질만능주의라는 가증한 것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인 내 안에 벌떡 서서 명령을 하며 주인노릇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거룩한 곳에 선 멸망의 가증한 것은 '신신학'이나 '인본주의 신학' '공산주의' 같은 것들입니다. 또한 잘못된 믿음으로 '자신만 아는 믿음' 같은 것들입니다.
아아! 멸망의 무서운 징조들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라!! *
'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 아주 의미있는 말씀입니다. 읽기는 읽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똑같이 성경을 보아도 어떤 사람은 깨닫고 어떤 사람은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른다는 말입니다. 말씀은 사람의 생각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읽을 때 내 생각과 내 의도대로 읽으면 깨닫지 못하게 되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성경을 보아야만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너는 성경을 어떻게 읽고 있느냐'(눅10:26) '읽는'다로 번역된 헬라어는 아나기노스코인데 '연루된 의미로 읽다' '다시 알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다시 아는 것'이것이 바로 성경을 깨닫는 비밀입니다. 운동경기에서도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내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이깁니다. 마찬가지로 성경도 '하나님의 심리, 의도를 잘 읽는 사람이 성경을 잘 깨닫는 사람입니다.
깨닫지 못하고 백번 성경을 읽어봐야 소용없습니다. 간절히 사모하십시오.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의도를 파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눈물을 흘리며 구하십시오. 특히 성경에 '읽는자는 깨달을 진저' '귀 있는자는 들을 지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는 말이 있는 부분은 매우 중요한 하나님의 '의도'가 숨어 있으니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그 비밀을 기어코 캐내어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이 말씀은 마가, 누가복음에도 똑같이 나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우상이 자리잡고 주인 노릇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실제로 예수님 이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거룩하게 여기는 하나님의 지성소에 우상이 들어가서 숭배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전 167년 수리아 임금 안티오커스는 성전의 번제단을 없애고 그 자리에 제우스 신상을 세웠다가 하나님의 진노로 예루살렘성전이 자취도 없이 멸망을 당해버린 것이 좋은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실 때 성전부터 파괴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지성소인 교회는 어떻습니까? 교회가 파괴되기 시작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박했다는 증거입니다.
이전에는 총과 칼이 교회를 파괴했지만 지금은 '사상'과 '이즘(주의)'이나 인간적인 욕망같은 것이 교회를 허물고 있습니다. 이미 유럽의 많은 교회들은 비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가 디스코텍이 되고, 창고가 되고, 공장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한국의 교회도 그 흐름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텅텅 빈채로 목회자와 몇몇 가족들만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지 극히 비 효율적인 모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룩한 교회를 뒤로하고 어디로 나간 것일까요?
하나님의 유기적 성전인 우리의 몸에 인본주의라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들어 앉아서 교회에 나가는 것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합리주의나 물질만능주의라는 가증한 것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인 내 안에 벌떡 서서 명령을 하며 주인노릇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거룩한 곳에 선 멸망의 가증한 것은 '신신학'이나 '인본주의 신학' '공산주의' 같은 것들입니다. 또한 잘못된 믿음으로 '자신만 아는 믿음' 같은 것들입니다.
아아! 멸망의 무서운 징조들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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