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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사소한 상황이 자신의 상태를 보여준다

정원 목사............... 조회 수 2029 추천 수 0 2011.04.11 2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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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사소한 일에서 자기 계획과 어긋나거나 예상하지 못한 불편한 일이 생기면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급하게 나가야하는 시간인데 갑자기 있어야 할 물건이 보이지 않는다든지, 전화를 거는데 상대방이 계속 통화중이라든지, 약속 시간에 상대방이 늦게까지 나타나지 않는다든지..하는 등의 사소한 일 말입니다.

이들은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면 쉽게 평화를 잃어버리고 화를 내거나 또는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더라도 마음 속에 분노가 올라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이러한 것은  이들의 영적 상태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아직 주님께 드려지지 않은 것을 보여줍니다. 감정이나 욕망에 대해서, 자기 의지나 계획에 대해서 전혀 주님께 드려지지 않은 것입니다.

이들은 아직 자신을 주님께 종으로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삶의 주인인 상태에 있고 주님은 종의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자신의 마음에 맞지 않은 것을 참지 못하는 것입니다.

 

드려진 사람이라면, 종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조용히 주님께 물을 것입니다.  [오, 주님.. 무엇입니까? 당신의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제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그는 상황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더라도 평화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불편한 일이 생겨도 불쾌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종이며 주권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는 주인에게 새로운 메시지, 새로운 명령을 받기 위해서 기다릴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주인으로 부름받은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주인으로 살면 당신은 결코 평화를 얻지 못하며 영적인 흑암의 상태에서 벗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종의 위치에 내려갈 때 당신은 비로소 자유를 얻게 됩니다. 당신은 비로소 분노에서 벗어나며 환경의 흔들림에서 벗어나 평화와 안식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인이 되시고 우리가 종이 되어야 우리는 비로소 천국의 대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사소한 일상의 삶에서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십시오. 자신의 수준과 상태가 어떠한지,자신의 감정과 마음이 어떠한 상태인지 객관적으로 관찰하십시오.

합리화하고 당연시하지 마십시오. 남의 탓을 하지 마시고 푸념을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평생을 구덩이 속에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자신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욕망을, 감정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당신이 합당한 위치를 가지고 있을 때 당신은 평화를 얻게 됩니다. 오늘날 온 세상이 항상 바쁘고 쫓기며 그 마음이 쉽게 미워하고 요동하고 흥분하지만 주님의 발 앞에서 엎드려 있는 당신에게는 진정한 안식과 자유함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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