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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무엇을 얻었는가가 아니고 무엇을 잃었는가이다

정원 목사............... 조회 수 2164 추천 수 0 2011.04.11 2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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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님을 믿으므로 어떤 기도응답을 얻었으며 어떤 복을 받았느냐가 아닙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주를 사랑함으로 인하여 우리는 어떤 대가를 지불했으며 얼마나 고통을 담당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주님과의 연합은 주를 통해서 내가 얻은 유익의 분량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를 통해서 겪은 고통의 분량만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이 선물을 주실 때는 많은 이들이 즐거이 주를 따르지만 고통 속에서 주님을 붙드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의 순간에 주님은 우리에게 깊이 임하시며 그것은 우리에게 선물보다 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께 받은 것이 무엇인가에 집중하지 마십시오. 내가 주님께 드린 것, 주로 인하여 희생한 것, 잃어버린 것, 포기한 것이 무엇인가.. 거기에 집중하십시오. 

당신이 지금껏 주님께 받은 것은 많지만 드린 것이 별로 없다면, 주를 위하여 포기한 것, 희생한 것이 별로 없다면 당신은 아직 유아적인 신앙이며 부끄러운 것입니다.

 

당신이 주님으로 인하여 받은 고난으로 낙심하고 있다면 당신은 아직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팔복의 시작은 심령의 가난함으로 천국을 얻는 것이지만 팔복의 정상은 주로 인하여 비난과 핍박과 고통을 겪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마굿간에서 가난함으로 태어나셨으며 십자가에서 핍박과 고통으로 그 사역을 마치신 것과 같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마지막 사랑은 자기 목숨까지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와같이 주님을 알면 알아갈수록 우리는 주를 위하여 모든 것들을 내려놓기를 원하게 됩니다. 모든 것들, 전에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 주님께 드리기 원하게 되며 그것이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이 됩니다.

그렇게 주님 자신을 갈망하고 사랑하는 자에게 주님은 가까이 오시며 거처를 함께 하십니다.

 

주님을 알아갈수록, 경험할수록 그 사람은 주님 자신 외에는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전에 중요하게 여겼던 모든 것들이 점점 더 하찮은 것이 되어갑니다.

그러므로 그 영광스러운 보화, 주님의 얼굴, 그 지성소의 영광을 위하여 낮은 자아의 영광, 세상의 영광을 거절하며 오직 참 보화된 주님을 얻기 원하며 이를 위해서 어떤 희생도 죽음도 즐거움으로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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