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천국 가는 길은 쉽고 재미있다

정원 목사............... 조회 수 2603 추천 수 0 2011.04.11 22:56:38
.........

흔히 천국 가는 길은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천국을 향하는 길은 쉽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길입니다.

사람은 원래 천국에서 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타락해서 망가졌을 뿐이지 사람은 원래 천국을 즐겁게 느끼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죄를 지으면서 행복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랑을 할 때 사람은 행복합니다. 용서할 때 사람은 행복합니다. 이를 갈면서 복수를 다짐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없고 온갖 질병이 찾아오지만 자기를 해롭게 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평화와 행복감이 가득하게 됩니다. 두려워하는 이들은 온갖 고통에 시달리지만 주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이들에게는 평안이 있습니다.

 

거짓말하고 남을 미워하고 욕심을 부리고 비난하는 자들에게는 기쁨이 없습니다. 아무리 배불리 먹고 많은 것을 소유해도 그들의 마음에는 평안이 없습니다. 잘난 척을 하며 자기를 드러내고 높임받기를 원하는 이들은 쉽게 화를 내고 불안해하며 평안을 잃어버리지만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오직 주를 높이는 이들은 평화와 행복감을 경험합니다.

 

천국 가는 길, 천국을 향하는 길은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한 길입니다. 그것이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 안에 있는 지옥의 성분 때문입니다. 타락으로 인하여 우리 안에 심겨진 자아중심적인 성향, 물질적이고 육적인 성향의 지옥 성분이 우리를 천국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며 천국의 여정을 고통스럽게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 감사할 것은 이와 같이 우리 안에 있는 지옥의 성분을 주님은 훈련하시고 처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훈련을 받을수록 지옥의 성분을 버리게 됩니다. 탐욕과 미움과 혈기와 자기중심을 버리고 낮은 마음으로 주님께 엎드려 순종하며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자신을 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는 조금씩 천국에 가까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천국을 향하는 길은 쉬운 길이며 행복한 길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아와 육체의 지옥 성분들이 그 여행을 방해해도 주님은 날마다 우리를 훈련하시고 다루시며 점점 더 천국에 최적화된 사람으로 인도해가십니다.

힘들어도 감사함으로 그 길을 걸어가십시오. 지금은 좁은 길이어도, 고통스럽고 힘들어도 감사함으로 순종해가면 갈수록 그 길은 넓어지며 우리는 점점 더 놀라운 천국의 향취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정원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074 당사자에게 먼저 물어보아야 박동현 교수 2010-02-03 1973
26073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김장환 목사 2010-01-09 1973
26072 고전예화 58. 새남터의 주검과 피아골의 주검들 이정수 목사 2009-09-18 1973
26071 산상설교 묵상8 -화평(평화)케 하는 사람 이주연 2009-09-14 1973
26070 행복할 줄 아는 재능 김용호 2008-09-04 1973
26069 [마음을] 나의 아버지는 내가 캔 랜더즈 2007-04-23 1973
26068 기준이 없으면 다툼이 있다 박영민 2006-12-30 1973
26067 희망으로 다시 핀 슬픔 임해식 2006-10-14 1973
26066 아빠의 책임과 특권 file 김상복 2006-03-28 1973
26065 에밀 쿠에의 PLACEBO EFFECT [1] 이정수 2003-10-21 1973
26064 새날을 주소서 김장환 목사 2012-08-25 1972
26063 당황하게 만드는 진화론 [1] 김계환 2012-05-30 1972
26062 사랑의 자전거 장정 김장환 목사 2011-10-19 1972
26061 거절을 징검다리로 활용하기 김열방 목사 2010-02-15 1972
26060 의로움 이주연 목사 2009-05-30 1972
26059 [지리산 편지] 에스라의 개혁운동 김진홍 2006-06-27 1972
26058 가장 위대하신 분 file 김상복 2006-07-21 1972
26057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 로버트슐러 2004-01-28 1972
26056 어느 쥐의 유언 [1] 고용봉 2003-09-14 1972
26055 어떤 젊은이의 사명선언 이주연 목사 2013-04-22 1971
26054 같은 노래라도.. 최용우 2010-11-15 1971
26053 성경적 신념 권성수 목사 2009-05-01 1971
26052 사랑하는 시간 오인숙 2009-01-01 1971
26051 이 기쁜 날에 안타까운 것은 박동현 2008-07-11 1971
26050 너와 함께 있었다 file 고훈 2006-06-24 1971
26049 [본받아]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함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1971
26048 능력 정원 목사 2002-11-03 1971
26047 하나님의 성품을 닮으라 예수감사 2014-01-29 1970
26046 소유에서 자유얻는 길 하광훈 목사 2013-07-24 1970
26045 따뜻한 말 한마디 김장환 목사 2012-10-16 1970
26044 당신이 볼 수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종류의 나비 색깔들 김계환 2012-09-27 1970
26043 사랑이 담긴 말의 힘 최용우 2011-09-19 1970
26042 부활절의 아침 김학규 2011-04-14 1970
26041 내 비워진 자리에. 이종혜 2011-01-31 1970
26040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하라 강안삼 2009-05-15 197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