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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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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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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본문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 하시거든 이 잔(盞)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은 아무리 바쁘고 급한 일이 있어도 빼먹지 않고 반드시 하셨던 일이 한가지 있었는데 바로 기도입니다. 그분은 낮에 설교하시고, 병자들을 돌보시고, 기적과 이적을 베푸시고 밀려오는 사람들과 씨름 하시다가도 시간이 되면 그곳을 빠져나와 한적한 곳을 찾으셨습니다. 밤이 늦도록 기도 하셨고,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고 급한 일이 있을 때 먼저 기도 하셨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강력하고 고된 기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의 비밀은 '기도'에 있었던 셈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기도를 하셨는데, 오늘 기도하지 않거나 형식적인 기도, 연약하기만 한 기도의 무릎을 가진 모든 사역자들과 성도들은 뭘 믿고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겟세마네라 하는 곳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기도를 시키고 특별히 두 제자를 뽑아 함께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함께 기도하셨습니다. 돌을 던지면 닿을만 한 거리에 홀로 앉으신 예수님은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39절)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대인들은 성전을 향하여 서서 손을 들고 거룩한 목소리로 또는 목소리를 약간 떨며 개구리 목소리로 위엄했게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납짝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아마도 그 모습은 아주 흉측한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히스기야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로부터 죽을 것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습니다. 이때 히스기야왕이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자기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하나님 저를 살려 주십시오!!!!!" 하고 눈물 곳물 범벅이 되어 정신없이 부르짖어 기도 했습니다.
나는 언제 이런 절박하고 심각한 기도를 드려 봤던가? 얼굴을 땅에 대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에 비하면 나의 기도는 너무나도 낭만적이고 품만 그럴듯한 감상적인 모습이 아니었나... 기도는 감상적인 폼이 아니고 실전인데... 영적 전쟁이며, 투쟁이며, 몸부림이며, 생명을 걸고 하는 것이 기도인데..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의 기도가 얼마나 간절했던지 옆에서 천사가 도왔다고 했습니다.(눅22:43) 또한 예수님이 기도할 때 땀이 흘렀는데 그 땀이 피와 같다고 했습니다.(눅22:44절)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생명을 거는 기도, 땀이 피가 되는 기도를 할 때가 몇번 있는데, 바로 오늘이 그 기도를 하는날입니다. 지금 우리는 기도하지 않아도 될 만큼 여유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지금 처해있는 상황이 기도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초 긴급 기도를 해야 될 상황입니다. 특별히 우리 민족의 현실을 볼 때 정말 무릎 꿇고 생명을 걸고 기도해야 될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기도의 능력이나, 기도의 중요성이나 기도의 필요를 아무리 잘 안다고 해도, 기도하려고 세운 계획이 아무리 거창하고 완벽해도 지금 이 순간 기도하지 않으면 다 소용없는 일입니다.
사람들은 젊고 유능하고 재능이 많은 사람을 찾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루터는 하루중 가장 중요한 3시간을 기도하는데 썼다고 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설교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은 훨씬 더 고상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자들의 뒤에는 공통적으로 그들만의 특별한 기도시간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기도입니다.
가장 급한 일은 기도입니다.
가장 우선 해야될 일은 기도입니다.
가장 정신이 맑은 시간은 기도시간으로 배정해야 합니다.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기도시간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렇듯 피땀을리며 기도하셨는데, 우리는 왜 기도 안 합니까?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머뭇거리고 있는가요? 왜 여수님의 제자들 처럼 "자"려고 손을 모읍니까? 지금은 깨어 있어 기도할 때입니다. @
예수님은 아무리 바쁘고 급한 일이 있어도 빼먹지 않고 반드시 하셨던 일이 한가지 있었는데 바로 기도입니다. 그분은 낮에 설교하시고, 병자들을 돌보시고, 기적과 이적을 베푸시고 밀려오는 사람들과 씨름 하시다가도 시간이 되면 그곳을 빠져나와 한적한 곳을 찾으셨습니다. 밤이 늦도록 기도 하셨고,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고 급한 일이 있을 때 먼저 기도 하셨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강력하고 고된 기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의 비밀은 '기도'에 있었던 셈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기도를 하셨는데, 오늘 기도하지 않거나 형식적인 기도, 연약하기만 한 기도의 무릎을 가진 모든 사역자들과 성도들은 뭘 믿고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겟세마네라 하는 곳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기도를 시키고 특별히 두 제자를 뽑아 함께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함께 기도하셨습니다. 돌을 던지면 닿을만 한 거리에 홀로 앉으신 예수님은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39절)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대인들은 성전을 향하여 서서 손을 들고 거룩한 목소리로 또는 목소리를 약간 떨며 개구리 목소리로 위엄했게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납짝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아마도 그 모습은 아주 흉측한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히스기야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로부터 죽을 것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습니다. 이때 히스기야왕이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자기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하나님 저를 살려 주십시오!!!!!" 하고 눈물 곳물 범벅이 되어 정신없이 부르짖어 기도 했습니다.
나는 언제 이런 절박하고 심각한 기도를 드려 봤던가? 얼굴을 땅에 대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에 비하면 나의 기도는 너무나도 낭만적이고 품만 그럴듯한 감상적인 모습이 아니었나... 기도는 감상적인 폼이 아니고 실전인데... 영적 전쟁이며, 투쟁이며, 몸부림이며, 생명을 걸고 하는 것이 기도인데..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의 기도가 얼마나 간절했던지 옆에서 천사가 도왔다고 했습니다.(눅22:43) 또한 예수님이 기도할 때 땀이 흘렀는데 그 땀이 피와 같다고 했습니다.(눅22:44절)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생명을 거는 기도, 땀이 피가 되는 기도를 할 때가 몇번 있는데, 바로 오늘이 그 기도를 하는날입니다. 지금 우리는 기도하지 않아도 될 만큼 여유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지금 처해있는 상황이 기도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초 긴급 기도를 해야 될 상황입니다. 특별히 우리 민족의 현실을 볼 때 정말 무릎 꿇고 생명을 걸고 기도해야 될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기도의 능력이나, 기도의 중요성이나 기도의 필요를 아무리 잘 안다고 해도, 기도하려고 세운 계획이 아무리 거창하고 완벽해도 지금 이 순간 기도하지 않으면 다 소용없는 일입니다.
사람들은 젊고 유능하고 재능이 많은 사람을 찾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루터는 하루중 가장 중요한 3시간을 기도하는데 썼다고 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설교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은 훨씬 더 고상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자들의 뒤에는 공통적으로 그들만의 특별한 기도시간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기도입니다.
가장 급한 일은 기도입니다.
가장 우선 해야될 일은 기도입니다.
가장 정신이 맑은 시간은 기도시간으로 배정해야 합니다.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기도시간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렇듯 피땀을리며 기도하셨는데, 우리는 왜 기도 안 합니까?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머뭇거리고 있는가요? 왜 여수님의 제자들 처럼 "자"려고 손을 모읍니까? 지금은 깨어 있어 기도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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