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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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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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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 하시더니
집 뒤에 야트막한 산이 하나 있습니다. 집앞에 있는 산은 공원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지만 뒷산은 자연상태 그대로 잘 보존된 산입니다. 가끔 이 산에 올라 한적한 곳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찬송을 하고 또, 답답한 일이 있으면 엉엉 울다가 내려오기도 합니다. 산꼭대기에서 보면 동서남북으로 집들이 꽉 들어차 있고 자동차들이 오고갑니다. 그 중에 뾰쪽 뾰쪽 솟은 십자가가 유난히 눈에 잘 들어 옵니다.
봄 볕이 따뜻한 어제도 산에 올랐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답답하고 어려운 마음을 숨김없이 다 하나님께 털어 놓습니다. 보는 사람도 없으니 무슨 형식이나 격식을 차릴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어린아이가 아빠에게 투정을 부리듯이 두어시간 기도를 하다가 땅에 엎드린채로 그만 잠이 들었나봅니다. 까치가 하도 시끄럽게 깍깍거리는 소리에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그것이 잠이 든 상태인지 깨어있는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포근한 손길과 아무 염려하지 말아라 하시며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시던 순간이 잠결이었는지 사도 바울 처럼 환상중이었는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고 분주하셨던 예수님께서는 새벽 오히려 미명에 한적한 곳으로 가서 거기서 기도하셨다고 했습니다. (35절)
얼마나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셨는지 알 수 없지만, 우리 같으면 그 다음날은 너무 지쳐서 새벽기도는커녕 아침나절까지 늘어져버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부지런히 일어나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와 만나는 것으로 쉼을 얻으셨습니다. 새 힘을 얻고, 삶을 인도 받으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기도를 통해 영적인 쉼을 얻는 것으로 육제적인 피곤함과 힘듬을 극복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도 기도를 통해서 영육의 힘을 공급 받으셨다면, 예수님의 신들메도 못되는 우리는 열마나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하는 존재입니까! 그동안 하나님과 멀어짐으로 말미암아 맥빠지고 힘든 생활을 했다면 이제 하나님께 나갑시다. 환경을 핑계대지 말고 하나님께 나갑시다. 그리고 그분이 주시는 평안함과 위로와 힘을 공급받읍시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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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림을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정가 11000 원 지은이 전병욱 출판사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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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기도, 새벽기도!! 인생의 문제, 새벽에 결판내자. 새벽무릎에 모든 문제는 제압된다. 새벽기도가 좋은 줄 알지만 여러 이유로 못드리는 당신, 이 책이 당신을 기도의 자리로 가게 할 것이다. 새벽기도는 인생의 승부처, 목숨을 건 기도 앞엔 승리만이 있다.
집 뒤에 야트막한 산이 하나 있습니다. 집앞에 있는 산은 공원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지만 뒷산은 자연상태 그대로 잘 보존된 산입니다. 가끔 이 산에 올라 한적한 곳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찬송을 하고 또, 답답한 일이 있으면 엉엉 울다가 내려오기도 합니다. 산꼭대기에서 보면 동서남북으로 집들이 꽉 들어차 있고 자동차들이 오고갑니다. 그 중에 뾰쪽 뾰쪽 솟은 십자가가 유난히 눈에 잘 들어 옵니다.
봄 볕이 따뜻한 어제도 산에 올랐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답답하고 어려운 마음을 숨김없이 다 하나님께 털어 놓습니다. 보는 사람도 없으니 무슨 형식이나 격식을 차릴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어린아이가 아빠에게 투정을 부리듯이 두어시간 기도를 하다가 땅에 엎드린채로 그만 잠이 들었나봅니다. 까치가 하도 시끄럽게 깍깍거리는 소리에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그것이 잠이 든 상태인지 깨어있는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포근한 손길과 아무 염려하지 말아라 하시며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시던 순간이 잠결이었는지 사도 바울 처럼 환상중이었는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고 분주하셨던 예수님께서는 새벽 오히려 미명에 한적한 곳으로 가서 거기서 기도하셨다고 했습니다. (35절)
얼마나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셨는지 알 수 없지만, 우리 같으면 그 다음날은 너무 지쳐서 새벽기도는커녕 아침나절까지 늘어져버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부지런히 일어나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와 만나는 것으로 쉼을 얻으셨습니다. 새 힘을 얻고, 삶을 인도 받으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기도를 통해 영적인 쉼을 얻는 것으로 육제적인 피곤함과 힘듬을 극복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도 기도를 통해서 영육의 힘을 공급 받으셨다면, 예수님의 신들메도 못되는 우리는 열마나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하는 존재입니까! 그동안 하나님과 멀어짐으로 말미암아 맥빠지고 힘든 생활을 했다면 이제 하나님께 나갑시다. 환경을 핑계대지 말고 하나님께 나갑시다. 그리고 그분이 주시는 평안함과 위로와 힘을 공급받읍시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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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1000 원 지은이 전병욱 출판사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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