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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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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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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2: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금식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조건 가운데 하나인 음식을 먹지 않음으로써 생명까지 내어 놓고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열망하는 표현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네가지 조건은 공기, 잠, 물, 음식,입니다. 그밖에 다른 것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공기는 단 몇분만 없어도 생명을 잃고 맙니다.
잠을 자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기간은 고작 4-5일입니다. 그 이상 잠을 자지 않고 버텼다는 기록은 해외토픽감일 뿐이고 죽기를 작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잠을 자지 않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를 시험해보는 사람은 대단히 어리석은 사람일 것입니다.
물이 없는 사막에서 인간이 물 없이 견딜수 있는 날은 1주일 정도라고 합니다. 그들은 눈앞에 오아시스의 신기루를 만나 모래밭에 다이빙하여 모래를 퍼 먹고 죽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고 공기,잠, 물만 가지고도 어느 정도는 견딜 수 있지만 그러나 끝끝내 음식을 먹지 않으면 사람은 살 수 없습니다.
이렇듯 중요한 생존의 조건 가운데 우리가 택할 수 있는 것은 음식입니다. 음식을 일정 기간동안 먹지 않고 내게 있는 가장 소중한 생명을 내어놓는 마음과 정성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를 하는 금식하며 하는 기도를 다윗왕도 했고, 다니엘도, 세례요한과 그의 제자들과, 솔로몬과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과 ,그리고 예수님도 금식하며 기도를 하셨습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금식하며 기도하는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의 기도응답을 체험하고 영적성숙을 경험하였습니다.
육의 음식이 몸을 살찌게 하는 것처럼 기도와 말씀은 영을 살찌게 합니다. 하루 세끼 밥은 꼬박꼬박 찾아 먹으면서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데는 너무나도 게으르고 나태한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까?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은 이런 상태를 완전히 뒤바꾸어 놓습니다. 육체를 위한 소욕을 채우는데서 먼저 영적인 필요를 채우려 하는 마음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과 요한의 제자들은 습관적으로 일주일에 이틀씩 금식을 하였습니다.(눅18:12) 그들의 금식은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듯 일주일에 이틀씩 금식하는 사람이다'하고 드러내기 위한 위선적인 행동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께 멀어져 있었고 오직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금식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금식에는 하나님도 없었고, 생명을 내어 놓는 간절함도 없는
그야말로 자신의 영광을 위한 '굶식'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려는 마음이 없는 금식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냥 굶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입니다. *
금식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조건 가운데 하나인 음식을 먹지 않음으로써 생명까지 내어 놓고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열망하는 표현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네가지 조건은 공기, 잠, 물, 음식,입니다. 그밖에 다른 것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공기는 단 몇분만 없어도 생명을 잃고 맙니다.
잠을 자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기간은 고작 4-5일입니다. 그 이상 잠을 자지 않고 버텼다는 기록은 해외토픽감일 뿐이고 죽기를 작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잠을 자지 않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를 시험해보는 사람은 대단히 어리석은 사람일 것입니다.
물이 없는 사막에서 인간이 물 없이 견딜수 있는 날은 1주일 정도라고 합니다. 그들은 눈앞에 오아시스의 신기루를 만나 모래밭에 다이빙하여 모래를 퍼 먹고 죽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고 공기,잠, 물만 가지고도 어느 정도는 견딜 수 있지만 그러나 끝끝내 음식을 먹지 않으면 사람은 살 수 없습니다.
이렇듯 중요한 생존의 조건 가운데 우리가 택할 수 있는 것은 음식입니다. 음식을 일정 기간동안 먹지 않고 내게 있는 가장 소중한 생명을 내어놓는 마음과 정성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를 하는 금식하며 하는 기도를 다윗왕도 했고, 다니엘도, 세례요한과 그의 제자들과, 솔로몬과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과 ,그리고 예수님도 금식하며 기도를 하셨습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금식하며 기도하는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의 기도응답을 체험하고 영적성숙을 경험하였습니다.
육의 음식이 몸을 살찌게 하는 것처럼 기도와 말씀은 영을 살찌게 합니다. 하루 세끼 밥은 꼬박꼬박 찾아 먹으면서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데는 너무나도 게으르고 나태한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까?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은 이런 상태를 완전히 뒤바꾸어 놓습니다. 육체를 위한 소욕을 채우는데서 먼저 영적인 필요를 채우려 하는 마음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과 요한의 제자들은 습관적으로 일주일에 이틀씩 금식을 하였습니다.(눅18:12) 그들의 금식은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듯 일주일에 이틀씩 금식하는 사람이다'하고 드러내기 위한 위선적인 행동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께 멀어져 있었고 오직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금식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금식에는 하나님도 없었고, 생명을 내어 놓는 간절함도 없는
그야말로 자신의 영광을 위한 '굶식'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려는 마음이 없는 금식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냥 굶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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