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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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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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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5:35 6: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0 또 가라사대 어디서든지 뉘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 어느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쫒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예수님의 3대 사역은 복음 전파, 봉사 사역, 그리고 가르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쉴 틈도 없이 심지어 식사할 겨를도 없이 전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전도를 성도의 최대의 사명으로 주셨습니다.(행1:8).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생명입니다. 생명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천하를 다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신의 '생명'을 대단히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살아남은 사람은 역사상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육신의 삶은 그렇게 언젠가는 끝이 납니다. 그러나 그 끝이라고 생각하는 죽음의 저편에 대해 사람들은 막연히 어떤 다른 세상이 있다고 느낍니다. 그렇습니다. 죽음은 또 다른 생명의 시작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 새로운 세상에 대해서 우리는 그것은 천국과 지옥일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이 세상의 육신의 생명이 아닌 새로운 생명을 얻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 일을 위하여 예수님은 밤낮 쉬시지도 않고 열심히 전도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고향에 가셨지만 그를 가장 잘 아는 동네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배척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좌절하거나 중단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전도는 그 어떤 경우에라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분으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고 새생명을 얻는다는 전도의 원리는 어떻게 보면 황당한 이야기 같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웃기는 얘기라며 그를 무시했을 것입니다. 전도자를 가장 잘 하는 사람들이 전도자의 말을 가장 믿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를 부르실 때 이미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되게 하리라"(막1:7)하시며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둘씩 짝지어 전도하러 보내셨습니다. 주님은 나를 부르실 때 전도자로 부르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첫쩨되는 이유가 바로 그들을 훈련하여 전도자로 삼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 이후에 예수님의 사역을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한 씨앗이었던 것입니다. 그 초라한 시작이 오늘날의 거대한 물결이 되어 흐르는 강이 된 것입니다. 그 흐름에 동참하도록 바로 나도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전도자로 보내시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과 병을 고치는 능력을 주셨고 식생활 문제를 책임져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두 벌 옷이나 양식이나 전대가 필요치 않다고 하셨습니다. 유할 곳을 준비하신다고 하셨고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전도자로서의 삶을 사는 사람은 그의 모든 것을 주님이 책임져 주시겠다는 든든한 약속의 말씀입니다. 전도하는데 필요한 능력과 물질을 동시에 예비하시고 만족시켜 주셨다는 말입니다.
전도란 무엇일까요? 전도의 내용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최초 선교 제목과 같습니다.(막1:15). 세례 요한도 역시 그랬습니다. 회개는 믿음과 구원의 입문 과정입니다. 예수를 믿노라 하고 교회에 다니는데 도무지 심령에는 아무런 평안이 없다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진정한 회개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로 말미암는 위로를 얻을 수 없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의는 없습니다.
회개는 너무도 중요한 복음의 핵심입니다. 회개해야 죄사함을 얻습니다. 회개의 직접적인 결과로 우리가 천국에 들어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성도의 삶은 회개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회개는 죄로 인한 진정한 후회와 슬픔을 통해 죽는 일이고, 믿음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사는 일입니다. 회개로 죽고 믿음으로 삽니다. 회개해야 참 믿음을 얻고 회개해야 성화됩니다. 회개는 '뉘우칠 회'(悔)에서 끝나면 안되고 반드시 '고칠 개'(改)가 따라야 합니다.
전도의 내용 중에 반드시 '회개'의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오래전에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수십종류의 전도지를 모아서 분석해 보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전도지에 '회개'의 내용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잘 되고 복받는 다는 내용과 교회와 목사님 자랑이 가득한 반쪽 짜리 전도지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회개가 빠진 '4영리'가 아닌 회개를 포함한 '오영리'전도지를 직접 만들기도 했습니다. *
이요한/ 12제자를 부르신 예수님
예수님의 3대 사역은 복음 전파, 봉사 사역, 그리고 가르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쉴 틈도 없이 심지어 식사할 겨를도 없이 전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전도를 성도의 최대의 사명으로 주셨습니다.(행1:8).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생명입니다. 생명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천하를 다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신의 '생명'을 대단히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살아남은 사람은 역사상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육신의 삶은 그렇게 언젠가는 끝이 납니다. 그러나 그 끝이라고 생각하는 죽음의 저편에 대해 사람들은 막연히 어떤 다른 세상이 있다고 느낍니다. 그렇습니다. 죽음은 또 다른 생명의 시작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 새로운 세상에 대해서 우리는 그것은 천국과 지옥일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이 세상의 육신의 생명이 아닌 새로운 생명을 얻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 일을 위하여 예수님은 밤낮 쉬시지도 않고 열심히 전도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고향에 가셨지만 그를 가장 잘 아는 동네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배척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좌절하거나 중단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전도는 그 어떤 경우에라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분으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고 새생명을 얻는다는 전도의 원리는 어떻게 보면 황당한 이야기 같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웃기는 얘기라며 그를 무시했을 것입니다. 전도자를 가장 잘 하는 사람들이 전도자의 말을 가장 믿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를 부르실 때 이미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되게 하리라"(막1:7)하시며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둘씩 짝지어 전도하러 보내셨습니다. 주님은 나를 부르실 때 전도자로 부르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첫쩨되는 이유가 바로 그들을 훈련하여 전도자로 삼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 이후에 예수님의 사역을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한 씨앗이었던 것입니다. 그 초라한 시작이 오늘날의 거대한 물결이 되어 흐르는 강이 된 것입니다. 그 흐름에 동참하도록 바로 나도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전도자로 보내시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과 병을 고치는 능력을 주셨고 식생활 문제를 책임져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두 벌 옷이나 양식이나 전대가 필요치 않다고 하셨습니다. 유할 곳을 준비하신다고 하셨고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전도자로서의 삶을 사는 사람은 그의 모든 것을 주님이 책임져 주시겠다는 든든한 약속의 말씀입니다. 전도하는데 필요한 능력과 물질을 동시에 예비하시고 만족시켜 주셨다는 말입니다.
전도란 무엇일까요? 전도의 내용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최초 선교 제목과 같습니다.(막1:15). 세례 요한도 역시 그랬습니다. 회개는 믿음과 구원의 입문 과정입니다. 예수를 믿노라 하고 교회에 다니는데 도무지 심령에는 아무런 평안이 없다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진정한 회개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로 말미암는 위로를 얻을 수 없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의는 없습니다.
회개는 너무도 중요한 복음의 핵심입니다. 회개해야 죄사함을 얻습니다. 회개의 직접적인 결과로 우리가 천국에 들어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성도의 삶은 회개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회개는 죄로 인한 진정한 후회와 슬픔을 통해 죽는 일이고, 믿음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사는 일입니다. 회개로 죽고 믿음으로 삽니다. 회개해야 참 믿음을 얻고 회개해야 성화됩니다. 회개는 '뉘우칠 회'(悔)에서 끝나면 안되고 반드시 '고칠 개'(改)가 따라야 합니다.
전도의 내용 중에 반드시 '회개'의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오래전에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수십종류의 전도지를 모아서 분석해 보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전도지에 '회개'의 내용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잘 되고 복받는 다는 내용과 교회와 목사님 자랑이 가득한 반쪽 짜리 전도지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회개가 빠진 '4영리'가 아닌 회개를 포함한 '오영리'전도지를 직접 만들기도 했습니다. *
이요한/ 12제자를 부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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