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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의 회복방법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235 추천 수 0 2011.04.13 1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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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의 회복방법
 
과학자들이 밝혀낸 바에 의하면 인간의 뇌에서 애정화학물질로 불리는 PEA가 생성되면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 보이지만 이것은 9~36개월 사이에 점차 소멸되어 처음의 콩깍지가 벗겨진다고 합니다. 그럼 부부처럼 오랫동안 함께한 경우에는 갈등을 극복할 수 없는 것일까요? 서울신학대학 가정사역연구소가 제시한 바에 따르면 대부분 서로 반대 유형과 사랑에 빠지며 이 유형의 차이가 처음에 매력이 됐다가 나중에 갈등의 요인이 된다며 다음과 같이 유형을 분류했습니다. ? 밀착형 vs 회피형/회피형은 사람보다 컴퓨터를 좋아하는 타입. 밀착형은 항상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밀착형이 아무리 불만을 토로해도 회피형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 융합형 vs 격리형/융합형은 어디서나 관심을 끌려고 합니다. 격리형은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만 자기중심적이죠. 융합형이 자신을 알아달라고 말해도 격리형은 관심이 없습니다. ? 경직형 vs 산만형/경직형은 옳은 것은 한 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만형은 항상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가잡니다. 서로 고지식함과 우유부단함에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 경쟁형 vs 수동형/경쟁형은 출세에 유리하고 사업에도 성공적이고 수동형은 자기가 있는 곳에서 자기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 보호자형 vs 고독형/보호자형은 상대를 잘 돌봐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호자형은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고독형에 대한 사랑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위 단계의 유형들은 낭만적 사랑을 상실하고는 절망의 단계에 이르는데,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회복 여부가 달려있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상황이 변하길 원한다면 먼저 다가가십시오. 사랑에 빠졌던 ‘감정’보다는 사랑하겠다고 한 ‘언약’을 기억하여 하나님이 하나되게 하신 뜻을 이루십시오.
주님, 서로를 배려하며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자주자주 배우자와 같이 존중하는 자세로 대화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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