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불쌍한 사람이 있어서 도와 주느라고 교회를 못 갔다면

이외수............... 조회 수 2425 추천 수 0 2011.04.14 18:42:29
.........

1.일요일. 불쌍한 사람이 있어서 도와 주느라고 교회를 못 갔다면 하나님이 싫어 하실까요. 제 좁은 소견입니다만 목사님은 싫어하실지 몰라도 하나님은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2.육신이 못 가는 길은 있어도 의식이 못 가는 길은 없으니, 그대 있는 곳이 우주 바깥 어디라 하더라도 결코 내 그리움까지 가로막지는 못하리.

 

3.고정관념을 버려라. 한 사발의 밥을 적선하는 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정반대의 의미로 받아 들여질 수가 있다. 예를 들자면, 배고픈 자에게는 한 사발의 은혜로 받아 들여질 수도 있지만 배부른 자에게는 한 사발의 고문으로 받아 들여질 수도 있는 것이다.

 

4.시간은 되돌릴 수 없어도 자연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를 넘어서면 불가능하게 됩니다.

 

5.하늘이 높다는 사실이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거북이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6.초딩퀴즈- 물고기 비늘을 한자와 영어로 합성한 단어는, 어(魚)드레스, 라고 말했다가 문하생들한테 알래스카에서 공수된 늙다리 펭귄 취급 받았습니다.

 

7.그대 기억의 장에서 영원히 소멸한 이름은 아무 것도 없다. 비 내리는 날, 그것들은 모두 되살아난다. 되살아나서 젖은 기억의 벌판, 절룩절룩 다리를 절름거리며 그대에게로 오고 있다.

 

8.우리 나라에서는, 고려 충선왕 때 이미 궁녀가 봉선화 꽃잎으로 손톱을 물들였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그러니까 수백 년 전, 고려 때 벌써 봉선화 꽃잎을 이용한 네일아트가 있었다는 뜻이다. 쩔지 않냐?

 

9.환자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한방이냐 양방이냐 싸울 필요가 있을까요. 어느 쪽이든 낫게 만들어 주기만 하면 장땡이지요.

 

10.밤이 깊었습니다. 빗소리 듣고 계시는지요. 이런 말 하면 낭만이 밥을 먹여 주느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지요. 그 분들의 인생에서는 오직 밥만이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낭만의 가치를 모르면 인생의 가치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대는 어떠신가요.

 

-이외수 트위터에서 http://twtkr.com/oiso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764 커다란 항아리 김장환 목사 2011-01-31 2427
30763 함께라면 김용호 2011-01-30 2427
30762 경청 임용택 목사 2010-12-21 2427
30761 하나님의 터치를 기다려보자 김학규 2010-11-19 2427
30760 기도는 인생의 윤활유 이광호 목사 2010-04-19 2427
30759 10미터를 더 뛰었다" 고도원 2009-11-06 2427
30758 고전예화 7. 溫柔의 힘 - 염파와 인상여 이정수 목사 2009-07-29 2427
30757 감사하고 기뻐하게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김필곤 2009-01-16 2427
30756 오만과 겸손의 차이 징검다리 2007-04-06 2427
30755 15분의 생명 최용우 2013-01-12 2426
30754 악한선동자(煽動者), 선한선동자(煽動者) 보배로운교회김영오목사 2012-06-21 2426
30753 인맥 만들기 김필곤 목사 2011-05-14 2426
30752 자녀 교육 예수감사 2011-04-30 2426
30751 밤에도 불을 밝히지 않는 사람들 김필곤 목사 2011-04-27 2426
30750 어린아이처럼 한나 W. 스미스 2010-11-19 2426
30749 지극히 작은 자를 향한 사랑 유원철 목사 2010-11-08 2426
30748 13000원의 행복 김장환 목사 2010-10-23 2426
30747 선글라스를 끼고 다닐 때 느끼는 기쁨 전병욱 목사 2010-06-10 2426
30746 1만 시간의 노력 양병희 목사 2010-06-05 2426
30745 삭발 고용봉 목사 2010-05-03 2426
30744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삶 플로이드 2010-01-02 2426
30743 어느 여인의 희생 이진우 2008-01-24 2426
30742 [마음을] 한밤에 찾아온 손님 로버트 2007-07-21 2426
30741 다윗의 실수 file 장자옥 2007-04-17 2426
30740 어느 환자의 글 다람지 2005-06-22 2426
30739 렌털리즘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04-19 2425
30738 한쪽 문을 닫으면 다른 쪽 문을 열어주신다 김장환 목사 2012-12-29 2425
30737 불안의 목소리 김장환 목사 2012-06-20 2425
» 불쌍한 사람이 있어서 도와 주느라고 교회를 못 갔다면 이외수 2011-04-14 2425
30735 과연 그리스도는 메시야인가? 김필곤 목사 2011-03-23 2425
30734 나에게 남겨진 손가락 ! 요꼬네 2010-07-18 2425
30733 휘장을 걷어라 예수감사 2010-07-13 2425
30732 장상 총리지명자 시어머니를 총리로 세우자!?" 전병욱 목사 2010-06-10 2425
30731 마이클 조던의 변신이 주는 의미 전병욱 목사 2010-05-24 2425
30730 변장한 사랑 홍일권 목사 2010-04-23 242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