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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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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blog.daum.net/parkland/11170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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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 권 하나님의 선 - 31. 경건한 자들의 시인.
이에 대해서 당신의 영으로 보는 사람들이 경우
그들 중에 있어서 그것을 보는 것은 실은 당신입니다.
그런 까닭에 그들이 좋다고 볼때 실제로는 당신이 좋다고 보는 것입니다.
또 그들이 당신을 위해서 무엇인가 내뜻에 합당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실은 당신이 그들에게 있어 당신이 그것을 뜻에 맞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업에 의해서 우리들의 마음에 흡족한 것은
실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당신의 마음에 들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참으로 인간의 생각은 그 속에 있는 인간의 영 외에 누구도 아는 자가 없다.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는 자가 없다.
우리들이 받는 것은 이 세상의 영은 아니고 하나님으로부터의 영이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알기 위해서이다.
그런 까닭에 나는 이렇게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신의 영을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생각할 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알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답이 주어집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아는일이라도
그것을 그와 같이 아는 자는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없다.'
즉 하나님의 영을 얘기할 사람들에 대해서
'그때 얘기하는 것은 실은 그대들이 아니다.'라고 바르게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영을 아는 자에 대해서'그것을 알게 한 이는 하나님이시다.'
라고 말하는 것이 옳습니다.
또 하나님의 영을 보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거기에 떨어지지 않고 적당하게
'그것을 보는 것은 실은 그대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와 같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에 있어서 어떠한 것을
좋다고 볼 경우라 하더라도 좋다고 보는 것은 실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실제로 좋은 걸 누가 나쁘다고 생각한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앞서 말한 사람들의 경우가 그것입니다.
이것과는 달리 '실제로 좋은 것을 인간이 좋다고 본다'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당신의 피조물은 실제로 좋은 것이니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 피조물에 있어서 당신를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보다 도리어 피조물의 편을 행락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 3의 경우가 있습니다.
즉 사람이 무엇인가를 좋다고 볼때 좋다고 보는 것은 실은
그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이라고 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하나님이 그 만든 것이 있어서 사랑을 받는 셈이 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이 사랑을 받는 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는 영에 의하지 않고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들의 마음에,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에 의해서 부어지는 것이니까요
이 영에 의해서 우리들은 어떠한 것을 막론하고
무슨 방법으로든 존재하는 것은 모두 좋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은 모두 어떠한 형태의 방법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바로 '스스로 있는 자'로서 존재하는 분에게 유래하는 것이니까요.
이에 대해서 당신의 영으로 보는 사람들이 경우
그들 중에 있어서 그것을 보는 것은 실은 당신입니다.
그런 까닭에 그들이 좋다고 볼때 실제로는 당신이 좋다고 보는 것입니다.
또 그들이 당신을 위해서 무엇인가 내뜻에 합당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실은 당신이 그들에게 있어 당신이 그것을 뜻에 맞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업에 의해서 우리들의 마음에 흡족한 것은
실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당신의 마음에 들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참으로 인간의 생각은 그 속에 있는 인간의 영 외에 누구도 아는 자가 없다.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는 자가 없다.
우리들이 받는 것은 이 세상의 영은 아니고 하나님으로부터의 영이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알기 위해서이다.
그런 까닭에 나는 이렇게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신의 영을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생각할 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알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답이 주어집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아는일이라도
그것을 그와 같이 아는 자는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없다.'
즉 하나님의 영을 얘기할 사람들에 대해서
'그때 얘기하는 것은 실은 그대들이 아니다.'라고 바르게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영을 아는 자에 대해서'그것을 알게 한 이는 하나님이시다.'
라고 말하는 것이 옳습니다.
또 하나님의 영을 보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거기에 떨어지지 않고 적당하게
'그것을 보는 것은 실은 그대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와 같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에 있어서 어떠한 것을
좋다고 볼 경우라 하더라도 좋다고 보는 것은 실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실제로 좋은 걸 누가 나쁘다고 생각한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앞서 말한 사람들의 경우가 그것입니다.
이것과는 달리 '실제로 좋은 것을 인간이 좋다고 본다'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당신의 피조물은 실제로 좋은 것이니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 피조물에 있어서 당신를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보다 도리어 피조물의 편을 행락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 3의 경우가 있습니다.
즉 사람이 무엇인가를 좋다고 볼때 좋다고 보는 것은 실은
그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이라고 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하나님이 그 만든 것이 있어서 사랑을 받는 셈이 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이 사랑을 받는 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는 영에 의하지 않고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들의 마음에,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에 의해서 부어지는 것이니까요
이 영에 의해서 우리들은 어떠한 것을 막론하고
무슨 방법으로든 존재하는 것은 모두 좋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은 모두 어떠한 형태의 방법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바로 '스스로 있는 자'로서 존재하는 분에게 유래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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