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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사역

1189장별 최용우............... 조회 수 3480 추천 수 0 2007.04.23 12:51:05
.........
성경본문 : 창18장 
구분 : 장별묵상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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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身施(신시)-몸으로 돕는 일.
2.心施(심시)-마음으로 함께 하여 주는 일
3.顔施(안시)-편안한 얼굴과 웃음으로 대하는 일
4.眼施(안시)-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아 주는 일
5.言施(언시)-좋은, 격려, 칭찬, 따뜻한 말로 대하는 일
6.狀座施(상좌시)-자리를 양보하는 일
7.房舍施(방사시)-내집 빈방에 하룻밤 편하게 재워주는 일
(무재칠천시(無才七天施)-돈 없어도 도울 수 있는 하늘의 일 7가지)
내 방 한쪽 벽에 붙여놓은 이 글은 내가 평생 해야될 사역의 행동강령이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히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도 있었느니라" 그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한 사건이 바로 창세기 18장 사건이다.
때는 바야흐로 모든 것이 한가하고 나른한 정오. 늘어지게 쉬는 짐승들, 낮잠을 자는 사람들, 마무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도 쉬고 있었다. 그 더운 날 세 사람의 낯선 나그네가 나타난다.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곧 달려가서' 쉬고 가기를 간청한다. 그들이 그러겠다고 하자 늘어져 있던 분위기가 상황이 갑자기 빨라지고 분주해져 잔치분위기가 된다.
거나하게 잘 대접을 받은 나그네들이 좋은 소식을 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사라'가 잉태할 것이다" 이 보다 더 좋은 소식이 어디 있는가. 그런데 마침 장막 뒤에서 그 소리를 들은 사라가 어이없어 웃다가 나그네들에게 들키고 만다. 웃지 않았다고 잡아떼 보지만 "아니다. 네가 웃었다" 웃으면 또 어떻고 안 웃었으면 또 어떤가. 나그네들과 사라가 말다툼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면 참 재미있고 유쾌하다.
그렇게 대접한 나그네들이 사실은 '소돔'을 향해 가던 천사들이었다. 그 천사들은 아브라함에게 '소돔'에 장차 임할 진노에 대해 비밀을 누설한다.
놀라운 일이다. 나그네 사역은 그래서 매력이 있다.  ⓒ최용우 2007.4.23


댓글 '1'

나무

2011.08.10 23:42:11

주님! 아브라함이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한 것처럼 저도 천사를 대접하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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