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밑밥 밑돈

따밥1(창-대상11) 최용우............... 조회 수 1458 추천 수 0 2011.04.18 08:07:01
.........
성경 : 창23:20 

77.
[말씀]

이와 같이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햇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창23:20)


[밥]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의 나무들이

햇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에게로 소유권이 이전되어 확정된 것을 믿습니다.


[반찬]

어릴적 어머니는 지갑 가장 안쪽에 빳빳한 500원짜리 지폐를 넣어놓고 그것을 '밑돈'이라고 하시던 기억이 난다.

그 500원짜리 지폐는 당시에 가장 큰 고액권이었고 짜장면 한그릇이 50원이던 시절이니 가치도 제법 되는 돈이었다. 어머니는 어떤 일이 있어도 그 돈은 사용하지 않으셨다. 어머니의 이론은 지갑안에 돈이 있어야 그 돈을 보고 다른 돈이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돈을 마치 낚시터에서 물고기들을 유인하기 위해 뿌리는'밑밥'과 같은 의미로 '밑돈'이라고 부르셨던 것이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사라의 매장지로 산 그 조그마한 땅이 '밑돈'이 되어서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가나안 땅 전체를 소유하게 된다.

 

[기도]

주님! 아브라함이 구입한 작은 땅이 밑밥이 되어 가나안 모두가 그의 후손의 땅이 되었던 것처럼,
한 소년의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떳 다섯개가 오천명을 먹였던 것처럼
오늘 내가 한 어떤 작은 행동이나, 결심이나, 선행이 이 다음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모릅니다.
한 수간 한 순간을 허투루 살지 않고 진지하고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야 될 이유입니다.
아멘     

 


댓글 '1'

최용우

2011.04.18 08:11:24

주님! 아브라함이 구입한 작은 땅이 밑밥이 되어 가나안 모두가 그의 후손의 땅이 되었던 것처럼,
한 소년의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떳 다섯개가 오천명을 먹였던 것처럼
오늘 내가 한 어떤 작은 행동이나, 결심이나, 선행이 이 다음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모릅니다.
한 수간 한 순간을 허투루 살지 않고 진지하고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야 될 이유입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 날짜 조회 수sort
3349 따밥3(시편전체) 정직한 사람들을 위해서 [1] 시5:6-7  2011-04-18 1511
3348 따밥3(시편전체) 주의 인자하심 [1] 시33:22  2012-10-26 1506
3347 따밥3(시편전체) 여호와는 나의 목자 [1] 시23:1  2012-08-16 1491
3346 따밥5(마태-마가) 안내자 [1] 마2:9-10  2012-04-06 1488
3345 따밥3(시편전체) 주의 보호 [1] 시17:10  2012-04-15 1485
3344 따밥5(마태-마가) 착한 행실을 보고 [1] 마5:16  2013-05-13 1484
3343 따밥1(창-대상11) 가만 있으라 [1] 출14:14  2012-12-16 1479
3342 따밥1(창-대상11)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1] 민23:19  2014-02-02 1468
3341 따밥3(시편전체) 정직과 공의 [1] 시15:1-2  2012-02-29 1466
3340 따밥1(창-대상11) 돌보심 [1] 출2:25  2012-06-01 1461
3339 따밥3(시편전체) 하나님의 공급 [1] 시16:5-6  2012-04-05 1460
» 따밥1(창-대상11) 밑밥 밑돈 [1] 창23:20  2011-04-18 1458
3337 따밥1(창-대상11) 질투의 하나님 [1] 출34:14  2013-03-01 1456
3336 따밥5(마태-마가)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1] 마24:24  2014-09-26 1455
3335 따밥1(창-대상11) 악을 선으로 바꾸신 하나님 [1] 창50:20-21  2012-03-09 1455
3334 따밥1(창-대상11) 광야로 나간 사람들 [1] 창24:63  2011-04-19 1455
3333 따밥1(창-대상11) 내가 요셉입니다 file [1] 창45:3  2011-10-11 1454
3332 따밥1(창-대상11) 흔들어 바치는 제물 [1] 민8:11  2013-12-07 1453
3331 따밥5(마태-마가) 필생즉사 필사즉생(必生卽死 必死卽生) [1] 마10:39  2013-11-27 1449
3330 따밥3(시편전체) 평강의 하나님 [1] 시29:11  2012-09-21 1441
3329 따밥3(시편전체) 주 밖에 없네 [1] 시16:2  2012-04-02 1440
3328 따밥5(마태-마가) 요나의 표적 [1] 마12:39-40  2014-01-01 1438
3327 따밥3(시편전체) 인자와 진리 [1] 시57:3  2013-09-26 1437
3326 따밥5(마태-마가) 의심하는 자들 file [1] 마28:17  2015-03-09 1436
3325 따밥3(시편전체)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1] 시32:6  2012-10-23 1431
3324 따밥5(마태-마가) 알았던 사람들 file [1] 마2:4-5  2011-12-25 1430
3323 따밥5(마태-마가) 밭에 감추인 보화 같은 천국 [1] 마13:44  2014-01-23 1427
3322 따밥5(마태-마가) 자기 십자가 [1] 마10:38  2013-11-25 1427
3321 따밥3(시편전체) 완전한 율법 [1] 시19:7  2012-05-17 1424
3320 따밥5(마태-마가) 은밀히 file [1] 마2:7  2012-02-13 1417
3319 따밥3(시편전체) 생명의 원천 [1] 시36:9  2013-01-02 1416
3318 따밥3(시편전체) 여호와는 나의 빛 [2] 시27:1-2  2012-09-12 1414
3317 따밥5(마태-마가) 눈은 몸의 등불이니 [1] 마6:22  2013-08-26 1411
3316 따밥1(창-대상11) 여호와의 인자하심 [1] 시42:8  2013-03-06 1410
3315 따밥1(창-대상11) 하나님의 특별 은총 [1] 출11:3  2012-12-04 14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