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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나도
봉숭아 해바라기 장미꽃
햇님 향해 고개를 든다.
나도
더 밝은 주님 향해
내 마음을 항상 들고 싶다.
종달새 비둘기 참새
푸른 하늘을 날며 노래한다.
나도
하늘보다 더 푸른 주님을
그 은총을 날마다 찬양하고 싶다.
나무들 풀들 바위나 흙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킨다
나도
천년만년 변함없는 주님위에
내 믿음의 터를 잡고 싶다.
나도
ⓛ최용우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아내가 심은 봉숭아 몇그루가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그걸 들여다보고 있으니 종달새가 노래하며 머리위로 날아갑니다.
어느날 아침에 저 나무위로....
주간<실로암> 제 254호 1995.8.13 들꽃편지 제1호 19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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